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동네 한바퀴’가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네 한바퀴’는 스타들이 동네를 여행하며 곳곳의 숨은 명소와 명물을 소개하는 동네 여행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노홍철, 배우 여진구와 건축가 겸 여행 작가인 오영욱이 출연한다.
이들의 첫 여행지는 서울 서촌으로 신동엽이 20년 가까이 살았던 동네이기도 하다.
‘어느날 갑자기’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생존자는 아직도 당시의 고통에서 헤어 나오질 못한다.
5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는 위험천만한 대형 재난재해를 이겨내고 기적을 만든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지하 3층 승강장에 정차한 안심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