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여행 다녀와서 차근차근 모두 인사드리겠다”라며 “513부터 복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영 아나운서는 2017년 MBC에 입사했다. ‘뉴스데스크’,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등 많은 프로에서 활약했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남편의 한 살 연하의 사업가로 부동산테크 스타트업 임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3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MBC 이선영(35)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다음 달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 사업가로 부동산테크 스타트업 임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들 커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웨딩 화보를 올린 이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우선 결혼 소식을 접하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5월부터 지정 사업자 자격을 얻게 되는 OTT사업자는 조직 내부에 임원 및 담당부서 부장급 인사 1인을 의무적으로 등급분류책임자로 지정해야 한다. 영등위는 “제도를 처음 시행하는 단계인 만큼 OTT 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등급분류책임담당자와 협의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텃밭'인 광주시장에는 이용섭 현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광주은행 최초 여성임원 출신인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정준호 변호사 등이 4명이 신청했다.
◇국민의힘 '거를 타선이 없다'
국민의힘은 당의 '얼굴;에 해당하는 인사들이 대거 지방선거에 나섰다. 우선 서울시장 선거에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포함해 이영균, 최용석씨 등 총 3명이...
인사팀 C 씨가 절차대로 쓴 연차를 문제 삼거나, “귀는 잘 들리냐”고 확인하면서 귀에 체온계를 강제로 꽂기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렇듯 6년간 당한 일들을 낱낱이 적은 유 씨는 “쓰레기 같은 벌레 때문에 고통받지 말자”며 직장 후배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며 유서를 끝냈다고 합니다.
회사 측은 노무법인을 통해 사건을 조사했지만, 2019년 4월...
MBC는 “민 본부장이 방송사고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이날 오전 임원회의에서 밝혔고 박성제 사장이 사의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송민근 스포츠국장에 대해서도 관리 책임을 물어 교체하고, MBC플러스의 조능희 사장과 황승욱 스포츠 담당 이사에 대해서는 엄중 경고를 했다.
제작진에 대해서는 MBC와 MBC플러스 양사가 각각 인사위원회를 개최한...
원래 서울 강남구병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분당 지역으로 전략공천된 김은혜 통합당 당선인(경기 성남분당갑)은 게임업계 임원 출신의 김병관 민주당 후보와 겨뤄 승리를 거머쥐었다. 문화방송(MBC) 앵커로 이름을 알린 그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중도·보수 통합을 목표로 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대변인을 지냈다.
한편 청년 당선인 중에선...
지난 17일 이매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방송 활동 중 정계·재계·학계 인사로부터 술 시중 강요,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 따르면 방송인 출신 정치인 A 씨, 대기업 임원 B 씨, 모 대학 교수 C 씨 등이 미투 폭로의 주요 인물이다. 특히 이매리는 대학교수 C 씨를 향해 “부모님 임종까지 모독했다”라며 “상 치르고 온 사람에게...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MBC 임원들과 결탁해 MBC 프로그램 ‘PD수첩’ 등 정부와 여당에 비판적인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제작진, 진행자, 출연진 교체뿐 아니라 방영 보류와 제작 중단을 주도한 혐의도 받는다.
국정원 MBC 담당관은 원세훈(66) 전 국정원장의 지시로 작성된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안’ 문건에 따라 2011년 4월 MBC 라디오...
방통위가 (MBC 사장 선출에) 개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당은 김원배 방문진 이사의 사퇴와 관련해 한국당의 보궐이사 추천 우선권을 주장해왔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19일 국감대책회의에서 “(김 이사는) 한국당의 전신인 구 새누리당에서 추천된 인사”라며 “방송문화진흥회법 제6조 1항에 보궐임원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9일 김 이사의 사퇴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대표적 신사례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투쟁할 것”이라며 “사임한 유의선 이사, 김 이사는 한국당의 전신인 구 새누리당에서 추천된 인사다. 방송문화진흥회법 제6조 1항에 보궐임원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는 만큼 이 규정 취지에 따라서 보궐 방문진 인사...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문화방송(MBC)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해 김장겸 사장 등 전·현직 고위 임원 6명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확인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부지청은 6월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소 의견 송치 대상자는 김 사장 외에 김재철·안광한 전 사장을 비롯해...
현재 MBC는 신입 공채 폐지, 무고한 인사 조치와 중징계, 데스크 내부 감시 등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데 대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아나운서국에 이어 예능국에서 성명을 내놓은 상황에서 부산과 대전, 춘천, 대구, 목포, 전주 등 전국적으로 MBC 구성원들이 성명을 내놓으며 김장경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권성민 PD는 MBC의 부당 해고...
이날 고 상임위원은 입장자료를 통해 “MBC 정상화의 ‘마지막 기회’를 스스로 걷어 차버린 방송문화진흥회의 MBC 사장 선출과 MBC 임원 인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고 상임위원은 “지난 22일 MBC 최다주주인 방문진은 여권 추천 이사들만으로 김장겸 보도본부장을 MBC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며 “외양은 다수결로 포장돼 있으나 소수 이사들의 의견이...
이밖에 '국민검사'로 불리다 대법관에 임용됐던 안대희(61·7기) 변호사도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업체 임원 강모 씨의 상고심 변호인으로 이름을 올렸고, '편의점 아저씨'로 불렸던 김능환 변호사는 업무상 배임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사업가 김모 씨의 대법원 사건을 맡고 있다.
대법관 출신 변호사가 상고심 위주로 사건을 수임하는 것은 변호사 업계...
삼성그룹 인사전문가가 삼성 입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스펙’ 쌓기에 몰두하기보다 ‘진성성’을 갖추려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1일 삼성그룹은 경북대학교에서 ‘삼성캠퍼스톡 業&UP’ 첫 회를 열었다. 삼성캠퍼스톡은 삼성그룹 임직원들이 전국 대학생들을 찾아가 진로 고민 해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삼성멘토링을...
4일 기업조사업체 CEO스코어에 따르면 10대 그룹 96개 상장사 임원 중 지난해 말, 올해 초 단행된 2015년 정기인사에서 퇴임하며 자사주를 매도한 271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연령은 54.5세, 임원 재직 기간은 5.2년으로 분석됐다.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기각...결국 영구미제로
16년 전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일어난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이 영구미제로 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