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서비스는 모토로라 솔루션즈의 LTE 무전기 사업과 법인 명의의 다회선 가입,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 총 4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아이즈모바일 관계자는 “B2B 서비스 런칭은 기존의 주력으로 삼았던 기업-소비자 거래(B2C) 가입자 유치를 넘어 온라인 B2B 시장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또 알뜰 요금제 상품 디스플레이 UI 개선을 통해...
알뜰폰 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이 모토로라솔루션과 손잡고 LTE 무전통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3월 LG유플러스와 IoT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B2B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만큼 기업 통신 시장에서 존재감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아이즈비전은 모토로라솔루션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존 LTE 기반 무전통신 서비스에 단말기 유통까지 확장하는 총판 계약을...
KT파워텔은 2014년 LTE 무전통신 플랫폼 ‘파워톡 2.0’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기업 업무용 무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파워톡 3.0’은 3GPP의 국제 무전 표준규격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서비스의 안정성, 보안성, 호환성을 대폭 강화했다.
파워톡 3.0은 거리제한이나 음영지역 없이 안정적인 고품질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영상무전...
먼저 5G와 LTE 네트워크 환경에서 지능형 CCTV와 항만 사물인터넷 위치감지기능의 성능 비교를 각각 진행해 통신 속도 향상을 통한 효율적인 항만 운영 등 기대효과를 확인했다.
또 5G 환경에서의 지능형 항만 운영모습과 정보제공 과정은 물론, 드론 및 바디캠, 영상무전 서비스도 시연해 항만 내 실시간 영상 보안 관제 방안과 항만 근무자 간 실시간 작업 상황...
이외에도 ‘모토로라솔루션’에서 제공하는 LTE 무전통신서비스인 WAVE PTX를 통해서 전 세계 어디든 통신할 수 있어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WAVE PTX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무전기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이나 노트북과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디바이스간의 끊김 없는 통신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TLK 100’간의...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KT파워텔은 LTE 무전기 ‘라져’로 제조업, 서비스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에이아이매틱스는 KT파워텔의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구축하고, 플랫폼 이용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아이매틱스의...
‘산업안전 IoT’ 유해가스 누출감지시스템은 감지센서를 통해 산업재해의 주요 원인이 되는 유해가스를 측정하고, 농도 및 진단 결과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상황실 PC, LTE 무전기 ‘라져’, 스마트폰 전용 앱, 카카오톡으로 4중 알림을 발송한다.
KT파워텔은 이번 솔루션 출시를 위해 가스센서 기술을 보유한 국내업체 ㈜센코와 협업했다. ㈜센코는...
KT파워텔이 'LTE 무전통신' 기술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KT파워텔은은 중국의 글로벌 무전기 제조사 하이테라와 손잡고 아시아·태평양 LTE 무전통신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테라는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넓은 고객층을 갖고 있는 글로벌 무전통신솔루션 기업이다. KT파워텔과 하이테라는 국내 디지털 무전기 시장 확보를 위해...
또 현재 승무원 간에 무전통신만 가능한 LTE-R역시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된다.
최일규 SK텔레콤 B2B사업단장은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전국 기간망에 최초로 차세대 전송 규격인 OTN 스위칭기술을 적용해 초저지연, 초고속, 대용량 및 최고의 안정성의 광전송망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SKT는 차세대 철도무선통신(LTE-R)의 초시대를 열도록...
이번 전시에는 VR·AR 소셜 플랫폼 업체 살린, 5G∙LTE 그룹무전통신 플랫폼 업체 아이페이지온, 5G 이동 통신망용 커넥터 업체 용진일렉콤, 양자암호소자 업체 우리로, 5G∙LTE+와이파이 병합 솔루션 업체 이루온,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인텔리빅스, 클라우드 의료 솔루션 업체 하이젠헬스케어 등 총 7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인...
또 복구현장용 LTE무전기 지원에 이어 속초생활체육관 등 주요 대피소에 비상식품, 담요, 전력케이블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른 관계사들도 현지 피해복구 상황에 맞춰 각종 구호물품과 서비스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LG그룹 역시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다. LG 측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주력 사업인 LTE 무전기 라져와 연동할 수 있는 다양한 IoT 솔루션을 통해 국내 무전시장 1위의 자리를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사이엔씨와 협약을 맺은 KT파워텔은 국내 1위 무전통신기업으로 세계 최초 LTE 무전통신 서비스 ‘파워톡(Power Talk)’과 LTE 무전기 ‘라져(RADGER)’를 일반 기업, 공공기관,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제품(무전기·차상장치)을 제안했기 때문에 이번 입찰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KS인증 및 KC인증 등 국내외 표준에 적합한 장비로 제안할 것', '통합공용망무선설비 기술기준을 따를 것'을 제안요청서(RFP)에 명시하고 있다. UHD 방송을 송출하는 기지국과 인접한 LTE-R 기지국과 단말기는 동일한 주파수대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신불능...
IoT헬멧은 국내 처음으로 LTE 모뎀, 카메라, 무전 기능, GPS 등이 제공되는 스마트 헬멧이다. 실시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작업자의 위치와 동선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관제센터와 현장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경찰이 이 헬멧을 착용하면 현장 상황을 HD급 실시간 영상으로 종합상황실·서울 본청 관제센터에서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주파수공용통신(TRS)보다 수백 배 빠른 LTE 무전은 대용량 파일 전송, 영상무전 등이 가능하다. 이통사 입장에서는 기존 상용망으로 구축비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통신사가 무전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LTE 망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을 얻기 위해서다. 현재 이 시장은 무선가입자 20만 명을 확보한 KT파워텔이 독점하고 있다.
또 기업전용 LTE는 기존 와이파이, TRS(일정 주파수 대역 무전 통신), 와이브로 등과 달리 상용 LTE 속도 그대로 기업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50배 빠르다. 전국망으로 구축된 상용 LTE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과 유지 보수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더불어 개인 스마트폰에서도 안전하게 회사 업무를 볼 수 있어 법인용 단말이 필요 없고...
기존 철도 무전통신에서는 관계자간 음성통화ㆍ무전만 가능했다. LTE-R망을 이용하면 실시간 영상 전송, 그룹 통화ㆍ문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예컨대 긴급상황 발생시 관제실, 선후행 열차, 유관기관 등에 사고 열차 내의 실시간 영상을 한 번에 공유해 신속한 원인 파악 및 체계적 대응이 가능하다.
LTE-R망을 활용하면 역무원이...
상대방이 무전기 중심으로 반경 1~3km를 벗어나면 통신이 불가능한 현재 무전기와 달리 전국에 설치된 LTE와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를 통해 상대방의 위치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2월 중 아이폰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단말 기종, 이동통신사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키토키는 고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