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배원을 통한 가스시설 안전을 점검하는 '가스안전 복지등기'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도서 지역의 'LP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5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우정사업본부, 대한LPG협회와 도서 지역 LP가스시설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가스안전 복지등기' 전국 확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가스안전 복지등기’는...
투자 기업은 △미국 오가닉 신재생 가스 플랜트 건설 및 운영사 신티카 △노르웨이 수산양식 업계 운송 및 지원인프라 서비스 기업 프로이 그룹 △유럽 바이오메탄 플랜트 건설 및 운영사 베르달리아 △미국 유틸리티 배터리 시설 건설 및 운영사인 그리드스토어 △미국 아이오주가 본사인 가정 내 광케이블 서비스 제공 기업 임온커뮤니케이션스 △북유럽 재사용...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최근 글로벌 음반 제작업체 소노프레스와 함께 순환 재활용 페트(CR PET)로 만든 레코드판(LP판)을 공동 개발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폴리염화비닐(PVC)을 대체해 음반 제작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다.
화장품 용기에도 순환 재활용 기술이 접목되는 추세다. 최근 LG화학은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공급을...
특히 급식소 옆의 액화석유(LP)가스 저장고와 변압기 주위로 물을 뿌려 불길이 닿지 못하게 애썼다.
이어 도착한 소방관들은 산에서 내려오는 큰 불길을 잡았고, 교사들은 잔불 정리에 호흡을 맞췄다.
문제는 불길이 강풍을 타고 되살아나 이날 오전 4시께 다시 학교 근처까지 위협했다.
비상 대기하던 교직원들은 소방대원들과 함께 화마와 맞섰고 이들의 헌신으로 학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60개 시·군·구 LP가스시설 32만 5000여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2800여곳의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51억 2000만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428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고용창출 효과도 있었다.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전국으로 확대한 2019년엔 71개 지역의 38만곳을 점검했다....
오랜 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 연소기 콕과 중간밸브, 주밸브(LP가스는 용기밸브)를 잠가야 한다.
집에 돌아와서는 제일 먼저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하고, 혹시라도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관할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점 등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은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야외 활동을 계획한다면 텐트 내에서 가스버너, 가스난로 등 가스용품은 사용하지...
이와 함께 가스보일러(도시가스, LP가스)가 신규 설치되는 숙박시설, 일반주택 등은 가스보일러를 구입할 때 함께 산 CO 경보기를 설치해야 하고 현재 가스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숙박시설은 법 시행 후 1년 이내에 CO 경보기를 별도 설치해야 한다.
해상에 건설되는 해상풍력 발전기와 인접한 지역도 '발전소 주변 지역에 관한 법'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모집부문은 △제2차 LP가스 안전지킴이사업 체험형 청년인턴 △천안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 체험형 청년인턴 △전남 도서낙도 가스시설개선세대 검수사업 체험형 인턴이다.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우수자, 운전면허증 소지자 등은 우대하며, 청년인턴 수료자는 향후 2년간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일부터...
이에 따라, 가스보일러(도시가스, LP가스)가 신규 설치되는 숙박시설, 일반주택 등은 가스보일러를 구입할 때 제공받은 CO 경보기를 설치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재 가스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숙박시설은 법 시행 후 1년 이내에 CO 경보기 별도 설치해야 한다.
이와 관련 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산업부는는 액화석유가스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2017년 경북 봉화군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과 2019년 각각 56명, 51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난 3년간 LP가스시설 43만 2522개소를 점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선정한 지난해에는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38만75개소의 시설을 점검했다. LP가스사고는...
이외에도 대형공사장 등 붕괴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주기적 점검을 실시하고, 액화석유(LP)가스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수행하는 등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와 함께 사용자 취급 부주의가 해빙기 사고의 주요 원인인 만큼 이사철 막음조치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할 예정이다.
해빙기는 이사가 급증하는 시기로 가스레인지 설치 및 철거 시...
시설미비 사고에서는 보일러 급·배기통 관련 사고(3건)가 절반에 달했던 만큼 겨울철 가스보일러 점검도 꼼꼼히 해야 한다. 보일러 배기통이 처지거나 꺾인 부분은 없는지, 또한 연결부가 제대로 고정돼 있는지 확인해야 안전하다는 것이 가스안전공사의 설명이다.
아울로 집을 비우기 전에는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 메인밸브(LP가스는 용기 밸브)를 잠그고...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와 한국LPG배관망사업단도 직원들과 함께 직접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가구의 시설을 복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필재 대한LPG협회장은 “LPG 시설은 당장 취사나 온수 사용에 영향을 주는 만큼, 최대한 신속히 복구돼 일상생활로 복귀하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 윤종연 부회장은...
연결되지 않게 LPG 용기 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홍보해 시설미비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봄 이사철과 겹쳐 가스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가 해빙기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도시가스 지역관리소나 LP가스 판매업소, 가스전문시공사에 의뢰해 막음조치를 받고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LPG 및 고압가스 공급시설과 도시가스 공급시설 등도 중점 점검한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봄 이사철과 겹쳐 가스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가 해빙기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가스레인지나 가스온수기를 전기 제품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도 가스기기 막음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난 경우가 있다”며 “도시가스 지역관리소나 LP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군산시는 18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 도서지역에 있는 LP가스(액화석유가스) 노후시설 및 부적합 시설에 대한 개선과 안전장치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군산시에서 사업예산 1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개야도 등 9개 도서지역에서 LP가스를 사용하는 450여 가구를 대상으로 호스시설을...
공사 관계자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LP가스를 사용하는 가정과 사업장 등에서는 가스호스나 배관, 용기 등의 연결 부위가 느슨하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LPG 시설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쇠사슬 등으로 고정해 움직이지 않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스용품이 침수됐을 때에는 전문가에게 안전점검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