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협의 및 입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주민들이 함께 육아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아이사랑꿈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등 체력 증진을 위한 실내 탁구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공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소방서 협의도 거쳤다.
LH 관계자는 “공실 어린이집을 주민 복지시설로 용도 변경해 단지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아질 것”...
CJ대한통운은 9일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렌지택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LH 경기지역본부, 해피오렌지, 화성시, 경기광역자활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오렌지택배는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 물품을 경력단절여성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다.
택배기사가 택배...
국토부는 시범사업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전국 영구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 등으로 확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영구임대단지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주거복지사와 관리사무소 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LH는 2일 부산 영도구 소재 동삼1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서 ‘LH 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명호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과 장대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어윤태 영도구청장 등과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석했다.
‘LH 커뮤니티센터’는 LH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난해 2월...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해피하우스 센터가 개소함으로써 아파트에 비해 거주 편의성이 떨어지는 단독·다가구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관리비용도 절감될 것"이라며 "단독주택지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