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패턴 분석’으로 맞춤 모드 설정구독으로 이용하면 초기 구매 부담↓
LG전자는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첫 순간부터 맞춤형 경험을 선사하는 업(UP) 가전 2.0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양문형 냉장고를 업가전 2.0으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 두 가지 신규 라인업을 추가했다. 주방의 핵심...
앞서 7월 LG전자도 '업(UP)가전 2.0'을 소개하면서 제품에 장착할 가전용 AI 칩 'DQ-C'를 공개했다. 3년 이상의 연구개발(R&D)을 거쳐 개발된 가전용 AI칩 ‘DQ-C’는 가전에 주로 탑재되던 기존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과 비교하면 AI,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구동, 음성인식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출시된 무드업 냉장고에도 AI 반도체...
가전 구독 서비스인 ‘업(UP) 가전 2.0’도 강화한다. 최근 북미에서는 업가전의 해외 브랜드인 ‘씽큐 업(ThinQ UP)’의 업그레이드 콘텐츠 4종을 배포하기도 했다.
전장 사업에서는 최근 전기차 전환 가속화 및 고부가 부품 수요 성장 트렌드 대응에 주력한다. LG전자는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에 있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생산기지 가동을 본격화할...
류 사장은 “빌트인을 포함한 혁신적 생활가전 기술과 앞선 에너지 기술, 차원이 다른 업(UP) 가전 등을 통합한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기존에 없던 편리함을 집에서 경험하도록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 사장은 앞서 7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업가전 2.0...
LG 씽큐 홈(ThinQ Home) 전시 공간에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LG 업(UP)가전이 전시돼있다. 7월 공개한 LG 업가전 2.0의 초개인화 과정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관람객은 LG 씽큐 앱에서 3단계 ‘라이프 패턴 분석’ 설문을 진행하면 나에게 딱 맞는 세탁코스, 냉장고 모드 등을 제안받게 된다.
LG전자의 앞선 기술이 집약된 소형...
제품 구매 순간부터 사용 기간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LG 업가전 2.0의 초개인화 가전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가전제품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유니버설 업 키트도 처음 공개한다. 유니버설 업 키트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제품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보조하는 탈·부착형...
하지만 LG전자 업(UP) 가전제품을 샀기에 걱정이 없다. LG전자 제휴 온·오프라인 연계(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대리주부'에서 보낸 도우미가 대신 집안 청소를 해주기 때문이다. A씨는 LG전자의 연계형 제휴 서비스 덕분에 가사노동 부담도 덜었다.
LG전자는 25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필요한 기능을 설정하고 기기와 관련된 가사...
LG전자는 고객이 가전을 구매할 때는 없던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LG UP가전 체험 존’도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냉장고의 조명 밝기 조절 △세탁기의 펫케어 기능 △에어컨 디스플레이에 날씨 정보 표기 △에어로타워에 다이렉트 청정모드를 추가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다.
‘LG 씽큐 체험 존’에서는 에어컨, 워시타워...
부사장은 “듀얼 트루스팀을 탑재한 스타일러는 옷감에 최적화된 섬세한 스팀량으로 의류를 관리하고 작동시간까지 단축해줘 더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색상인 미스트 그린, 미스트 베이지로 출시되며 지속적으로 추가 색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3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