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의 시설과 기관을 찾아 에어컨 사전점검, 동파 방지를 위한 세탁기 점검 등 ‘찾아가는 시니어 365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부사장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하자는 목표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제품의 구매부터 배송, 설치, 사후관리까지...
정수기,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가전과 TV, 노트북 등에 이어 AI 로봇까지 선보이며 구독은 LG전자의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LG전자 가전 구독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 1조 원에 육박,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공시를 시작한 2011년 이래 지속 성장해 온 구독 매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 27%를 기록했다.
이성진 LG전자...
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하고, ‘ThinQ 방탈출 카페’ 등 체험존도 운영해 젊은층에게 인기다.
트롬하우스 방문객들은 세탁실을 모티브로 꾸민 공간에서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다양한 기능과 LG전자가 제안하는 트렌디한 세탁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트롬하우스 입구에는 초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인...
구 회장은 로봇 자동화, 무인 물류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적용된 세탁기, 건조기 생산라인도 살펴봤다. LG전자의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인 미국 테네시 공장은 부품부터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 등 완제품까지 모두 생산하는 ‘완결형 통합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북미 가전업계에서 유일하게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스타일러 등 대형 가전 구독 대중화를 본격화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은 식물이 줄기로 물과 영양분을 전달하는 것을 모티브로 삼아, 직수관을 통해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템은 출수구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 2가지로 구성됐다. 물통형 냉장고와 달리 세척의 번거로움이 없고 더욱 위생적이다....
오린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TV를 시청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세탁기나 냉장고 등 필수 가전은 이미 갖춰진, 성숙한 시장이다 보니 획기적인 것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더 확장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LG전자도 대형 가전을 넘어 비필수 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 부분까지 눈을 돌리며 새로운 분야를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는 냉장고와 세탁기, TV 등 제품도 구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구독 사업 매출은 2022년 대비 2023년에 31% 증가했다.
이밖에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 비중은 12.6%로 종전 역대 최고인 작년 상반기(12.5%)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은 가전(H&A) 39.3%, 홈엔터테인먼트(HE) 16.5...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10여 종의 주요 제품에 확대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LG전자의 공감지능이 적용된 2024년형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에어컨은 ‘AI 스마트케어’로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를 알아서 조절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쾌적함을 제공한다.
일체형 세탁건조기에도 공감지능이...
LG 올레드 TV는 22개 언어의 음성 인식 기능을 지원하며 아랍어로도 채널을 선택하거나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webOS 전시 공간 외에도 ThinQ 전시 공간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세탁기와 건조기, 워시타워, 냉장고, 스타일러, 오디오 등 인공지능(AI) 가전과 △모기 퇴치와 AI 기능을 담은 에어컨 △대가족 특성에 맞춰 확대된 용량의 가전제품 등...
컴포트 키트는 △근력이 부족하거나 손 움직임이 섬세하지 않은 지체 장애 고객이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도어를 쉽게 여닫도록 설계된 ‘이지핸들’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스타일러 무빙 행어에 옷을 걸 수 있는 ‘이지행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실리콘 ‘에어컨 리모컨 커버’ 등 7종이 출시됐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느린 학습자나...
이외에도 △시작 버튼만 한 번 누르면 세탁부터 건조까지 마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해 대용량 빨래에 편리한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복합형 세탁건조기를 전시한다.
또한 에어솔루션 체험 공간에 전시된 LG 퓨리케어...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신가전 영역 일체형 '세탁건조기'에서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세탁건조기는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의 제품을 완전히 하나로 만든 원바디형 '올인원'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콤보는 25㎏ 용량 드럼 세탁기와 15㎏ 용량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의...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LG 베스트샵에서 LG전자의 세탁기나 건조기를 구입한 고객 10명 중 8명은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제품에서 해결하는 복합형 세탁건조기를 선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복합형 제품의 뛰어난 공간활용성, 차별화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 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대상 제품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용·상업용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내부·필터 세척 서비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청소기 세척 서비스 대상은 코드제로 A9 전 제품이다.
세척 서비스는 LG전자 고객센터나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은 LG전자 B2B 고객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TV △노트북 △모니터 △스피커 △에어컨 △세탁기·건조기 △제습기 △안마의자 등 LG전자를 대표하는 가전들도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본상’ 25개를 수상했다.
황성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LG전자만의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과 함께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으로 따뜻함과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
현재는 DQ-C 적용 제품군이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5가지인데, 연말까지 8가지 제품군 46개 모델로 늘릴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 기능과 성능을 향상시킨 차세대 가전 전용 AI 칩을 개발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AI 칩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공감지능의 AI 가전 제품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가 이날...
실제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에 탑재된 7형 와이드 터치스크린 ‘AI 홈’을 통해서 세탁 중에도 중요한 전화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었다. 또 음성 명령 만으로도 세탁기 문을 열 수 있었고, 직접 이동하지 않아도 주방에 있는 오븐의 남은 조리 시간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TV에서 실제 집 구조를 토대로 생성한 3차원 맵뷰 화면을 띄워...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국내 시장에 나란히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출시한 이후 소비전력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LG전자는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출시 보도자료에서 "국내에 판매 중인 동종 세탁건조기의 건조 소비전력이 1000와트(W)를 훌쩍 넘는 것과 달리 트롬 워시콤보의 건조 소비전력은 570W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LG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TV 등 행사품목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각각 엘포인트(L.POINT), 캐시백으로 최대 500만 원을 증정한다. 단품 할인 혜택으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870ℓ), ‘Neo QLED TV’, LG전자 ‘오브제 김치냉장고’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 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봄철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필수 가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