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명실상부한 AI 솔루션 기업
AI 기반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
◇LG전자
2024년 양호한 실적, B2B 포트폴리오 전환 등 지속가능 기업으로 재평가
4분기 기업가치 제고 내용 발표 예정, LG 지분율 확대 배경
9월 IT 업종에서 상대적으로 수익률 제고 대안으로 부각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김 대표는 취임 전 LG 그룹 계열사에서만 40년 몸담은 ‘재무통’이다. 1984년 LG상사(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럭키금성에 입사해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상무를 지냈다. 이후 LG CNS에서 경영관리본부, 하이테크사업본부, 솔루션사업본부를 거쳤다. 2014년에는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다 2015년 LG CNS 대표로 복귀했다.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장비 기업 스크린홀딩스, 어드반테스트, 디스코, 도쿄일렉트론과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 스바루,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 등 7곳을 주도주로 꼽았다. 이들은 닛케이225를 4만888.43까지 끌어올렸다.
‘M7’과 ‘7인의 사무라이’가 뉴욕과 도쿄 증시를 끌고 있다. 영향력이 커진 만큼 지수나 시장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종합상사 비즈니스 형태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아바코
2차전지 실적 본격 반영되기 시작
꾸준한 수주 덕분에 기대되는 2024년 실적
가까운 롤프레스 장비
2024년 매출액 3648억 원, 영업이익 294억 원 전망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
◇LG
당장의 변화보다는 주주환원 확대 잠재력에 주목해야
상당한 순현금 보유.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컨센서스를 웃돈 기업은 주로 자동차, 건설, 상사·자본재, 기계 업종에 포진했다. 다만, 다소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기업들의 4분기 순이익 전망은 상향 중"이라고 했다.
이어 "9~10월 수출 호조가 기업 실적 개선 기대로 연결된 것으로 생각된다. 4분기 순이익 전망...
이어 △금속철강(4만7667명→4만7276명) △유통상사 (9만7026명→9만6799명) △금융(10만7744명→10만7551명) 등으로 나타났다.
3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기준 고용 1위는 삼성전자(12만4070명)로 전체 직원 수의 11.4%를 차지했다. 이어 2위 △현대차 7만1520명(6.6%) △3위 기아 3만5438명(3.3%) △4위 LG전자 3만4198명(3.2%) △5위 SK하이닉스 3만2217명(3%) △6위...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 14일까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3조3404억 원으로 전년 동기(52조3947억 원)보다 55.5%, 직전분기(25조253억 원) 대비 6.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삼성SDI는 매출 5조8406억 원, 영업이익 4502억 원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23.2%,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수치다.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은 4606억 원으로 작년 2분기(1956억 원)보다 2배 넘게 늘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9.8% 증가한 3572억 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그룹도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에코프로비엠과...
종합상사와 강관 산업, 그리고 동유럽 및 대만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수주 확대 등 긍정적 영향을 입었다"고 했다.
반면 금융업권의 수익성은 업종별로 차별화가 나타났다. 증권 업종의 실적은 반등했지만, 신용카드, 할부리스,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4개 업종은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저하가 지속됐다.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의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을...
CXO연구소 측은 “올해 1분기 초반 경영 성적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포함된 전자 업종을 비롯해 석유화학, 철강, 정보통신, 제약 산업군 등의 매출 실적이 작년 동기간 대비 더 나빠진 상태여서 2023년에도 1000대 기업 매출 외형이 2000조 원을 넘기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별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부품업체인 LG이노텍도 지난해 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2716명을 순고용했다.
SCK컴퍼니(옛 스타벅스커피코리아, 1934명), SK하이닉스(1797명), LG에너지솔루션(1443명), LG디스플레이(1340명), CJ올리브영(1193명), 대한항공(1186명) 등도 순고용이 늘었다.
반면 유통, 은행, 통신, 보험 업종 등은 지난해 업황부진 및 구조개편...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
구 회장은 ‘사촌 형제 공동경영’이라는 LS그룹의 경영권 승계 전통에 따라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그룹 회장에 선임돼 올해 1월 임기를 시작했다. 구 회장은 범LG가(家)의 막내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막내아들이다.
1990년 GS칼텍스(당시 LG칼텍스정유)에 사원으로 입사해 LG전자, LG상사, LS MnM, LS전선, LS엠트론 등을 거친 구...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3분기(7~9월) 실적을 공개한 337개 기업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영업이익은 47조4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53조5696억 원 대비 11.4%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전체 20개 중 9개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줄었다. 공기업의 올 3분기 영업손실은 5조9425억 원으로 작년...
LX그룹은 지난 1년간 자산 규모와 실적 모두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951년생인 구 회장은 고(故) 구자경 LG그룹 2대 회장의 3남으로, 1985년 금성반도체에 입사해 LG반도체, LG필립스LCD(현 LG디스플레이), LG상사(현 LX인터내셔널), LG전자 등에서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성장시켰다....
윤 대표는 24일 LX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린 '제6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LX그룹 출범과 함께 'LG상사'에서 'LX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변경하고, 그룹의 핵심계열사로서 사업 가치 제고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차 전지 핵심소재인 니켈 광산에 대한 개발ㆍ투자를 본격화하고 바이오매스 발전ㆍ탄소 저감 등...
키움증권은 23일 롯데렌탈에 대해 ‘연간 실적이 견조한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렌탈에게 중고차 소매 판매업 진출 허용은 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구조 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사의 렌터카 반납 물량을 상사 등 도매업자에게만 판매할 수 있었으나 소매가...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0월부터 국내 기업들의 2021년 3분기 실적 시즌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10월 포트폴리오는 운송, 철강, IT하드웨어, 상사ㆍ자본재, 에너지 업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00%(20.07포인트) 내린 983.20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1284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5억 원, 253억 원을...
하이투자증권
실적 개선하에서 친환경 사업 성장성 가시화
상사, 패션, 바이오 부문의 턴어라운드 본격화로 올해 실적 대폭 개선될 듯
LNG 및 수소 등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로 성장성 가시화 될 듯
실적개선하에서 친환경 사업 성장성 가시화 등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듯
◇AP시스템 –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내년 상반기 반전을 꿈꾸며
체질...
코스피 반등 시도 시 이들 업종이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은 이번 주 순이익 상향 업종으로 상사/자본재, 운송, 반도체, 건설 등을 제시했다. 순이익 상향 종목으로는 대한항공, LG, HMM, 금호석유 등을 꼽았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는 관심업종으로 통신장비, 유통, 의류, 내국인 카지노, 비철금속, 수소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