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건식극판 등 배터리 신기종·신기술의 적기 개발을 비롯해 삼성SDI의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급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부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등 볼륨향 제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자재료 부문 역시 차세대 기술 선점과 신제품의 적기 시장 진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2035년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최대 24% 저렴하게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희귀금속인 리튬과 달리 나트륨은 지구 상에서 6번째로 많은 원소다. 전 세계 매장량을 비교해 보면 리튬은 지각의 0.0065%를 차지하는 반면 나트륨은 2.7%에 달한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추위에도...
T4K 냉동탑차는 약 82kwh의 LFP(리튬 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누리집 등재 기준 상온 205km, 저온 164km를 주행할 수 있다. T4K에 장착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으로 냉동기와 차량의 동력이 일원화돼 충전이 용이하며 고전압 배터리에 냉동기 컴프레셔를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내 또는...
LG에너지솔루션은 주택용 ESS 제품으로는 처음 리튬인산철(LFP) 셀을 적용한 ‘엔블록(enblock) E’ 와 발전소ㆍ송배전망 등에 설치되는 전력망용 중대형 ESS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SDI는 용량과 안전성을 높인 EES용 대용량 배터리 삼성 배터리 박스(SBB)와 ESS 시장 맞춤형 미래 셀 라인업 전략을 공개했다.
에코프로는 2025년 가동을 앞둔 헝가리 사업장 등 유럽 진출 계획과...
LG에너지솔루션은 니켈·코발트·망간(NCM)과 리튬인산철(LFP) 등 배터리 셀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주택용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력망, 상업용 배터리 솔루션 등을 선보였고, 삼성SDI는 ESS 셀·모듈을 탑재한 삼성 배터리 박스(SBB)를 공개했다.
금양은 용량과 출력 등을 개선한 4695, 21700 고용량 원통형 배터리와 함께 광산 개발부터 소재 가공, 배터리 제작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적용한 ESS 제품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그 이상의 고객가치'(Beyond Batteries)를 주제로 ESS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택용 ESS 제품으로는 LFP 셀을 적용한 '엔블록(enblock) E'를 전시한다. 모듈식으로 팩을 간편하게 끼워 넣어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팩을...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배터리 에너지 밀도 높이기 안간힘배터리 용량과 전압 좌우하는 핵심 소재 ‘양극재’리튬에 산소, 니켈·코발트·철 등 금속 등 결합해 생산‘NCM’ ‘NCA’ 삼원계부터 ‘NCMA’ 사원계, 저렴한 ‘LFP’까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결정짓는 건 ‘에너지 밀도’다. 에너지 밀도는 용량과 전압을 곱한 값이다. 즉 용량과 전압이...
업체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전체 양극재 출하량 중 리튬인산철(LFP)이 차지하는 비중은 156.8만 톤으로 약 53% 비중을 차지했다.
삼원계와 LFP를 모두 합친 실적에선 중국 후난위넝이 50만 7000톤 출하로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다이나노닉은 21만 4000톤으로 2위, 허베이 완룬은 16만 4000톤으로 3위에 각각 올랐다.
삼원계만 보면 국내 에코프로가 12만...
또 전시관에서는 하이니켈부터 미드니켈, 리튬인산철(LFP)까지 아우르는 에코프로의 제품 포트폴리오도 소개된다.
차별화된 전구체 디자인 기술, 단결정 합성기술, 도핑·코팅 기술을 통해 양극활물질 제품에서 절대적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에코프로는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에서...
연구 개발하고 있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실리콘 음극활물질, 리튬ㆍ인산ㆍ철(LFP) 양극활물질, 전고체용 동박도 함께 전시한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이번 인터배터리 유럽 전시회는 우리의 차별적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하이엔드 동박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라며 “차세대’ 배터리를 준비하는 글로벌 고객사들에 우리 제품의...
CATP과 LFP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중EU 대중 관세에 “격차 메꾸진 못할 것”
유럽 자동차 대기업 스텔란티스가 서방의 전기차 퇴출 움직임 속에서 중국 기업과의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중국 기업과 대결하는...
거세지는 중저가 전기차 열풍하이니켈과 LFP 중간 단계 ‘미드니켈’전압ㆍ내구성 높여 단점 극복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의 원인 중 하나는 내연기관차 대비 비싼 가격이다. 최근 완성차 업계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중저가 모델에 집중하는 이유다.
전기차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배터리 가격을 낮추는 일이 필수다. 전기차 제조...
그간 저가 전기차에 주로 적용되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아닌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사용해 주행거리도 최대 501㎞(롱레인지 모델 기준)까지 늘렸다.
기아는 EV3를 통해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고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그만큼 가격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전기차 세제 혜택과 구매 보조금이 모두 적용되면 스탠다드 모델은 3000만 원...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포함하면 서울 기준 3000만 원대 중반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보조금이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2000만 원대 후반에도 구매 가능하다.
73.4킬로와트시(kWh)의 차세대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EV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01km로 이전 모델 대비 94km 늘어났다.
장착되는 배터리는 외부충격과 화재에 강해 내구성이 뛰어난 73.4kW 용량의 차세대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로 업계 최고 수준인 10년·100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74% 비율의 초고장력·고장력 적용 차체 구조 △파사이드(far side)를 포함한 8 에어백 △신차 안전도 평가기관 EURO NCAP 5Star 최고등급 획득(2019년 평가 기준) 등 뛰어난...
“피엔티는 해외 대형 고객사에게 건식 관련 장비를 발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일회성이 아닌 추후에 지속적인 공급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차기 비즈니스 모델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 소재 사업 진출도 시작될 것”이라며 “피엔티엠엔에스의 경영 정상화, 다양한 소재 장비 개발 등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 확장도 기대된다”고 했다.
엘앤에프는 글로벌 1위 전구체 기업 CNGR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비롯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을 위한 중장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엘앤에프는 미국 최초의 LFP 배터리 전문회사 ONE(Our Next Energyㆍ아워 넥스트 에너지)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LLBS)를 활용한 IRA향 니켈ㆍ코발트ㆍ망간...
지난달부터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용 공장을 착공했다. 2026년 가동 예정이다. 지난해 말부터는 중국 난징 공장 라인 일부를 ESS용 LFP 배터리 라인으로 전환해 내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한다.
삼성SDI는 올해 초 중대형전지사업부에 ‘ESS 비즈니스팀’을 신설하고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니켈 니켈·코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