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트의 장점은 압도적으로 넓은 실내 공간이다. 앞뒤 바퀴간거리(축거)는 2803㎜로 6세대보다 94㎜ 늘려 다리 공간을 넉넉히 확보했고, 529ℓ의 트렁크에는 골프백 4개를 한꺼번에 넣을 수 있다.
신형 LF소나타는 이를 의식해 축거 2805㎜로 '동급 최고' 타이틀을 되찾았다. 그러나 높이는 1475㎜로 파사트(1485㎜)보다 낮고, 트렁크 용량(462ℓ)도 적다....
신형 LF 쏘나타는 외관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도입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실내 역시 새로운 느낌이 가득하다. 전작이었던 YF소나타에 비해 파격적인 디자인 터치는 줄어들면서 한결 안정감을 지녔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먼저 좌우 대칭형이었던 기존 방식을 탈피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앞서 선보인 제네시스와 비슷한 맥락을...
현대차 LF소나타(쏘나타) 인테리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LF소나타(쏘나타) 구형보다 한결 중후해졌다" "LF소나타(쏘나타) 튀어보이지 않는 실내 디자인 일품" "LF소나타(쏘나타) 제네시스와 비슷하면서 전혀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신형 LF소나타 판매가격은 2.0 CVVL모델 2천255만원, 스마트는 2천545만원...
현대차 LF소나타(쏘나타) 인테리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LF소나타(쏘나타) 인테리어 예전보다 훨씬 고급스럽다" "LF소나타(쏘나타) 튀어보이지 않는 실내 디자인 일품" "LF소나타(쏘나타)와 밍투 인테리어는 전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신형 LF소나타 판매가격은 2.0 CVVL모델 2천255만원, 스마트는 2천545만원, 프리미엄은...
LF소나타 실내에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후측방경보장치(BSD),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앞서 지난 19일 한국GM도 독일산 디젤 엔진을 장착한 '야심작' 말리부 디젤 모델을 선보였다. 말리부 디젤 모델에는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아이신...
현대자동차 LF소나타 실내
24일 본격 판매를 시작한 LF소나타 실내 편의사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LF소나타 편의사양 핵심은 새롭게 추가된 2.4ℓ GDi 엔진과 향상된 연비다. LF소나타는 △가솔린 누우 2.0ℓ CVVL △가솔린 세타Ⅱ 2.4ℓ GDi △누우 2.0ℓ LPi 등 3개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이 중 2.0ℓ CVVL은 최고출력 168마력(ps)...
신형 LF쏘나타, 신형 LF소나타 공개
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LF)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는 오는 24일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LF쏘나타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실내 렌더링 이미지도 추가로 공개했다.
신형 LF쏘나타의 실내 디자인은 안전성, 직관성, 간결성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신형 LF소나타는 신형 제네시스부터 사용된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됐다. YF소나타보다 한층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외관은 커다란 수평 크롬 그릴을 비롯해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 범퍼 디자인이 달라졌으며, C필러의 라인을 강조해 쿠페 느낌을 준다. 후면부의 머플러와 테일 램프, 범퍼 디자인도 바뀌었다.
좌우 대칭의 콕핏 디자인 실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