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한다”며 “첨단소재 부문과 미국 법인(LC USA)은 각각 계절적 수요 반등과 약 100억 원 기회 손실 소멸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레핀(Olefin)과 LC 타이탄(LC Titan)은 1분기 재고평가손익 약 190억 원 소멸과 더불어 래깅 스프레드의 개선이 없어 전 분기 대비 영업적자 폭이 소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대규모 생산기지 ‘LC 타이탄’ 매각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까지 가시적인 결정 사항은 없다”면서도 “석유화학 사업 경쟁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 약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사업 구조 개편과 체질 개선을 통해 여러 가지 옵션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롯데케미칼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훈기 사장 등 사내이사 3명 선임 △조운행 사외이사...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의 대규모 생산 기지 ‘LC 타이탄’ 매각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화학 제품 원료인 에틸렌,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을 생산하는 LC 타이탄은 지난 한 해 612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공장 가동률 조정을 통한 재고 조절에도 나섰다. 지난해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부의 BTX(방향족·벤젠 톨루엔 자일렌) 생산...
롯데케미칼은 "LC 타이탄과 관련해 다양한 전략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것은 없다"고 7일 공시했다.
LC 타이탄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대규모 석유화학 생산기지다. 전일 석유화학 업황이 악화하면서 롯데케미칼이 LC 타이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롯데케미칼은 "향후 구체적인...
가격은 전 분기 대비 3% 하락했지만, 러시아와 중동의 수출 차질로 납사 가격은 전 분기 대비 2% 상승하며 스프레드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큰 폭의 영업적자로 실적 기저가 낮아진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올해에도 기초소재, 롯데메미칼 타이탄(LC Titan) 등 범용성 석유화학 사업의 연간 영업적자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료의 긍정적 래깅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매출액 5564억 원, 영업손실 77억 원을 기록했다. LC USA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으로 매출액 1213억 원, 영업손실 16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급격한 국제 정세 및 화학산업 변화에 맞춰 기존 사업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확대 등 수익성 최대...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료의 긍정적 래깅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매출액 5564억 원, 영업손실 77억 원을 기록했다. LC USA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으로 매출액 1213억 원, 영업손실 16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급격한 국제 정세 및 화학산업 변화에 맞춰 기존 사업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확대 등 수익성 최대...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 5437억 원, 영업손실 1116억 원을 거뒀다. 동남아 지역 증설 물량에 따른 공급 부담 및 수요부진 지속으로 매출 및 수익성이 감소했다. LC USA는 매출 1498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 에탄 가격 하향 안정화로 원재료 부담이 완화되며 흑자 전환했다.
한편 2분기부터 올해 3월 인수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연결손익에 반영되며...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 5749억 원, 영업손실 736억 원을 기록했다. 신증설 물량 및 글로벌 경기 영향이 있었으나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LC USA는 매출 1278억 원, 영업손실 279억 원을 기록했다. 에탄 가격이 안정화되며 스프레드가 개선됐으나 한파 영향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떨어졌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롯데케미칼은 배터리소재의 본격적인...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 6204억 원, 영업손실 1117억 원을 기록했다. 제품가격 하락과 수요 약세로 낮은 수익성을 보였다.
자회사 LC USA는 매출 2075억 원, 영업손실 256억 원을 기록했다. 원재료인 에탄 가격의 안정화로 원가 부담은 완화됐으나 글로벌 MEG 공급 부담에 따라 업황 약세가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전망에 대해 롯데케미칼은 미·중 글로벌...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7256억 원, 영업손실 1308억 원을 기록했다. 업황 악화에 따른 가동률 조정과 동남아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매출 및 수익성이 하락세를 보였다.
LC USA는 매출액 1668억 원, 영업손실 306억 원을 기록했다. 원재료인 에탄 가격의 강세와 MEG 제품의 수급 악화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4분기 전망에 대해 "글로벌...
이어 “LC타이탄은 마찬가지로 수요 부진 속 동남아 지역내 신규 공급재개 물량 출회되며 수익성 악화되었으며 영업이익 -791억 원으로 적자 확대 전망한다”며 “첨단소재는 376억 원으로 감익 예상되며, LC USA는 에탄 가격 강세, MEG 가격 약세 이루며 스프레드 악화로 영업이익 -60억 원으로 적자전환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8218억 원, 영업손실 600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 수요 둔화 및 원재료가 부담에 따른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LC USA는 매출액 1784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다. 유럽향 천연가스 수출 수요 증가로 원재료가는 급등한 반면, MEG 제품 수요 약세가 지속되며 수익성이 하락했다.
롯데케미 측은 하반기 전망에 대해 "납사가...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7913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 고유가에 따른 원재료 부담 증가 및 중국의 봉쇄조치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LC USA는 매출액 1623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올렸다. 셰일가스 기반의 에탄을 원료로 활용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제품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
롯데케미칼은 우수 파트너사인 석유화학 첨가제 공급업체 두본이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소재한 롯데케미칼타이탄(LC TITAN) 공장 내 생산시설을 완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한 말레이시아 공장은 2015년 준공한 중국 연태 공장에 이어 두본의 두 번째 해외 생산기지다. 대지면적 1만2000㎡ 규모로 총 사업비 80억 원을 투자해 2021년 착공했다....
올레핀과 타이탄 영업이익은 39%, 49%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요 제품 스프레드 하락과 12월 유가 급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효과 등으로 감익이 불가피하다"며 "아로마틱(PX)과 첨단소재(ABS/PC)는 제품 스프레드 둔화와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비용 등으로 큰 폭의 감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LC USA...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6199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기록했다. 동남아 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전방 산업의 가동률 하락과 더불어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비용이 반영됐다.
LC USA는 매출액 1525억 원, 영업이익 418억 원을 기록했다. 높은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요 강세와 제품가 상승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이어나갔다.
회사 관계자는...
황 연구원은 "화학제품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겠지만 역내 에틸렌과 프로필렌 공급 증가로 올레핀과 롯데케미칼타이탄(LC타이탄)의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소재의 경우 전통적 성수기로 판매 물량 증가하겠지만 원재료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중국 수요 약화로 스프레드 축소된다"고 전망했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6915억 원, 영업이익 1199억 원을 기록했다. 일회용품과 위생용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이어졌고, 동남아 지역 내 신ㆍ증설 부재에 따라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 유지되면서 매출 증가와 견조한 수익성을 보였다.
LC USA는 매출액 1269억 원, 영업이익 381억 원을 기록했다. 셰일가스 기반의 높은 원가경쟁력과 견조한 제품 수요를...
롯데케미칼은 7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LC타이탄의 실적에 대해 "LC타이탄에서 가동률이 개선됐다"며 "롯데케미칼의 1분기 실적에서 폴리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2%였던 데 비해 LC타이탄은 82%로 상대적으로 높아 당사보다 손익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LC타이탄 관계자는 "지난 분기에 가동률이 8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