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아일리아 고용량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해 609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도 했다.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유럽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특허 만료를 기점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일정에 맞춰 품목허가를 받고, 권역별로 판권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희정 알토스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글로벌 임상 3상을 마무리하면서 회사가 쌓은 안과 질환 관련 전문성과 임상 개발 역량 등 유·무형적 자산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 같다”라며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다중항체 안과 질환 치료제인 OP-01의 개발을 진행해 계열 내 최고 신약(Best in Class) 치료제를...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임상을 진행하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 유럽의약품청(EMA)에 판매허가신청(MAA)자료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ALT-L9의 임상 3상 시험은 2021년 최초 임상 시험 승인을 시작으로 12개 국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은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와...
회사는 현재 파트너사가 진행 중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적용 품목과 ALT-B4가 단독으로 사용된 테르가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등이 상업화를 앞두고 있어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향후 자체적인 제품 출시와 파트너사가 임상을 진행하는 품목이 시판되면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체...
알테오젠은 현재 파트너사가 진행중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적용 품목과 ALT-B4가 단독으로 사용된 테르가제(Tergase®),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등 자체 개발 품목이 각각 상업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향후 알테오젠이 지속가능한...
지난달 샤오미가 지난달 내놓은 첫 전기차 SU7이 우리 돈 5500만 원 수준에 가격을 책정하면서 중국 전기차 업계의 가격 인하 전략은 가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SCMP는 “리샹은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에서 테슬라만을 뒤쫓고 있다”며 “대형 SUV인 L7, L8, L9는 모두 주행거리 연장형 배터리 기술로 중국 부유층 고객으로부터 호평받았다”고 전했다.
알테오젠(ALT-L9)은 올해 중 임상 3상을 마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천당제약은 각각 삼일제약과 옵투스제약을 판매 파트너로 정하며 시장 진출 채비를 마쳤다.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큐라클은 세계 최초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CU06’를 개발 중이다. 최근 공개한 임상2a상 톱라인(Topline)에 따르면 부종의 추가진행이 없었고...
올해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ALT-BB4)’ 출시에 도전하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테르가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안과, 마취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회사 측은 2030년까지 매출 1000억 원을 기대하고 있다. 전 부사장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테르가제...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LG화학에서 성장호르몬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을 담당한 대표이사 지희정 박사를 필두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옵디보 피하 제형이 임상 3상의 1, 2차 평가지표를 충족함에 따라 기존 정맥주사 제형으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던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고 있을...
회사 측은 글로벌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중국 내 파트너사가 임상 3상을 마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 등이 2025년을 전후로 상업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앞세워 누적 12건, 금액으로는 총 6조5000억 원에 이르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암젠과 맺은...
현재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두 개 품목의 SC제형 치료제가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Eylea® 바이오시밀러 ALT-L9, 중국 내 파트너사가 임상 3상을 마친 Herceptin® 바이오시밀러 ALT-L2 등 다양한 품목이 2025년을 전후로 상업화가 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약물 지속형 플랫폼은 성장호르몬 치료제에 적용돼 고객사인 크리스탈리아가 임상 비용을 대는 형태로 상반기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하고 있는 ALT-L9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2025년 상반기 시판을 목표로 임상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알테오젠(Alteogen)은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ALTOS Biologics)가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LT-L9 임상3상은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wet AMD; 또는 습성황반변성) 환자 431명을 대상으로 12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알테오젠은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은 이미 등록이 완료된 한국, 러시아, 호주,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7번째다. 이로써 세계 주요 의약품 시장에서 알테오젠의 발명이 모두 특허를 통해 보호받게 된다. 향후 유럽 특허청 관할 내 등록국을 선정하고...
알테오젠(Alteogen)은 9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향후 유럽 특허청 관할내 등록국을 선정하고 등록료를 납부하는 과정을 거쳐 특허 등록이 완료되게 된다.
이번 특허등록 결정은 한국, 러시아, 호주, 일본, 중국, 미국 등에 이어 7번째이다. 이로써 바이오시밀러 주요...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알테오젠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12개국에서 4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의 환자 등록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하고, 유럽 시장이 열리는 2025년 상반기까지 품목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 알테오젠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 허여결정서(NOA, Notice of Allowance)를 수령 특허 등록이 공식 허가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약물과 유사성을 갖기 위해 필수적인 배양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중요...
알테오젠(Alteogen)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최근 이와 관련한 중국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약물과 유사성을 갖기 위해 필수적인 배양 방법에 대한 것이다. 알테오젠은 쟁점 사항이었던 아플리버셉트 유전자가 포함된...
또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동물세포 배양을 기반으로 하는 단일항체와 재조합단백질 의약품을 수탁생산하고 있다. 항체의약품과 재조합 단백질의약품의 독립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원료의약품(DS)은 8000리터 생산 능력을, 완제의약품(DP)은 프리필드 시린지(의약품이...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 알테오젠은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발효방법 특허가 중국에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알테오젠은 한국, 호주, 러시아, 일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중국에서 특허를 등록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등록은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생산성을 높이고 대조약과의 시밀러리티(similarity)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