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엔지코어(engcore)가 kt 엔지니어링(engineeing)으로 사명을 바꾸고 디지코(Digico) 인프라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 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말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 더해 12일에는 박종열 전 KT SCM전략실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t 엔지니어링은 1986년 출범한 KT의 엔지니어링 전문 그룹사로 네트워크·에너지·건설 등의...
KT는 2012년부터 가봉에 진출한 KTengcore의 현지화 경험을 바탕으로 망 구축을 위한 최적의 설계와 선로 공법을 제안했고 지난 8월 진행된 국제경쟁입찰에서 중국, 이스라엘 통신업체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8년 말 완료가 목표다. 구축 시 가봉 전역과 인근 국가들이 초고속통신망으로 연결돼 가봉내 브로드밴드 서비스 접근성을 62.5...
KT ENS가 1일 KTENGCORE(케이티 이엔지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29년 동안 축적해온 정보통신기술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성과, 주요 사업영역인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및 인프라(데이터센터, 시설, 에너지 등) 구축 분야에 주력한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기 위한 것이다.
관계자는 “KTENGCORE의 ‘ENGCOR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