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KT 모바일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신밸런스CMA로 통신비를 결제하면 최대 24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KT올레-대신밸런스CMA 서비스’시즌2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신밸런스CMA로 통신비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월 1만원씩 최대 24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통신비를 대신밸런스CMA로 자동 납부하면 300만원 한도 내에서 1%의...
또한, 통신비 자동이체에 따른 1%의 CMA 우대금리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T Marketing 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이번 ‘올레 신 제휴포인트&대신밸런스 CMA 서비스 시즌2’를 통해 KT와 대신증권이 금융 및 통신 컨버전스 트렌드를 선도하며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1일 여의도 본사에서 나재철대표와 KT T&C부문 표현명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T올레-대신밸런스CMA 서비스’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KT올레-대신밸런스CMA 서비스’는 증권업계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형태의 ‘금융-통신 융복합’ 서비스다. 대신증권 CMA로 KT 통신비를 결제하면...
이번에 출시한 ‘올레 신 제휴포인트 & 대신밸런스’는 만 20세 이상 KT LTE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CMA 계좌로 요금 자동이체를 설정할 경우 가입 축하금 5만원과 매월 5000 포인트씩 48개월간 최대 24만원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통신비 자동이체에 따른 1%의 CMA우대금리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T가 새롭게 선보인 ‘올레 신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