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나눔푸드뱅크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최상렬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박영호 KT 금융고객담당 상무, 박근태 경기도청 복지사업과장,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사랑의 쌀 3200포는 경기나눔푸드뱅크를 통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10시부터 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종 투표 결과를 통해 선정된 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월간 MVP 기념 트로피를 준다. 또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신한은행의 후원을 통해 MVP 수상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KT는 쌀 10㎏ 2천500포(1억원 상당)를 구입하고, 쌀 소비 촉진 및 기부를 통한 농촌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KT 김몽룡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박옥래 경기본부장도 “쌀...
학회는 행사 당일 경기에서 나온 홈런 개수에 따라 한 개에 100만 원을 적립해 생활이 어려운 환우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행사를 기획한 임미진 인하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오랜 투병으로 인해 지친 류마티스 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에 힐링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관절염과 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전문가로서 더욱...
69의 성적을 올렸다. 박영현은 kt가 7월에 치른 19경기 중 11경기, 13⅔이닝을 투구하며 단 1실점도 기록하지 않은 채 8세이브를 쓸어 담았고, 앤더슨은 7월에 출전한 4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1.80의 성적을 거뒀다.
수상자는 상금 200만 원과 월간 MVP 기념 트로피를 받으며, 수상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엔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된다.
KT&G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3억9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은 10일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부터 성장통 딛고 점차 실적 회복 기대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
◇SOOP
Next Step
광고 부진하나 기부경제 호실적, 보수적 비용 집행으로 이익 예상 상회
양호한 이익 흐름 연내 지속. 내년 이후 성장률 열어주기 위한 key 필요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
◇E1
LPG 유통회사
미국의 LPG 수출물량이 증가하며 에너지원으로써 LPG의 매력 상승...
항소심 재판부는 “검사는 기부금 송금 시점을 횡령 시점으로 보고 기소했는데 이 사건은 통상적인 부외자금 조성과 달리 먼저 자금을 마련하고 사후에 그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었다”며 “사후 대금 지급을 횡령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이번 사건에서는 피고인들 사이에 공모관계가 성립할 수 없다”고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
또 경기 시작 전 배정대, 박영현 선수가 야구단 선수들과 만나 사인볼을 전달했고 시구와 시타에 김시윤, 정세린 대표 학생이 나서 팀 승리를 기원했다.
박승표 KT알파 대표는 “지속 가능한 나눔과 기부문화를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위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 최장거리 홈런을 날린 타자는 삼성 갤럭시탭S9을 챙긴다.
KBO는 올해 홈런더비에서 외야 일부 구역을 '컴프야존'으로 설정해, 해당 구역에 최다 홈런을 친 선수에게 '컴프야존 최다홈런상'을 수여하고 수상 선수의 모교에 1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전현직 임직원이라는) 직위나 경력에 비춰 봤을 때 개인 자금이 아닌 KT 법인 소유의 현금을 정치자금으로 기부한다는 사정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하고 용인한 상태로 횡령에 가담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구 전 대표 역시 지난 4월 항소심 첫 재판에 참석해 “불법행위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고 후회한다”면서 혐의를...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된다. 이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정부기관과 국회 등을 상대해온 KT 내 CR부문 임직원의 부탁을 받고 KT 법인 소유 자금을 자신의 국회의원에 기부해 미필적으로나마 횡령 상황을 인식하고 용인했다고 봤다.
1심 재판부는 구 전 대표와 함께 기소된 KT 전현직 임직원에게도 벌금 200만~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번 사건의 다음 재판은 5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다만 이상현 대표는 “KT&G는 이제 겨우 첫걸음일 뿐”이라며 “손동환 이사를 비롯해 새로 구성될 이사회는 거버넌스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FCP가 요구한 5가지 과제는 △주가 연동 성과보상 △회계 투명성 개선 △기부된 자사주 환수 △인삼의 세계화 △자산운용업 중단 등으로 3개월 이내에 행동으로 옮길 것을 촉구했다.
FCP는 “사장 및 이사회...
2021년 매출액 68억 원에서 2023년 170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KT, SKT, AVAYA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과의 MOU를 통한 기술 교류와 고도화를 기반으로 해외 AI 시장에의 진출도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하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교육 기부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그는 “10년 넘게 반복된 ‘셀프 기부’로 경영진이 12%나 되는 지분을 실질적으로 컨트롤하는 최대주주가 됐다”면서 “주총 때마다 이 12% 지분을 통해 경영진 스스로를 지지했고 이번 주총에서도 당연히 반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런 지배구조 문제 해결을 위해 28일 KT&G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 후보인 방경만 총괄부문장(수석부사장)...
삼성과 KT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몰을 운영해 지역의 농수산물과 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SK그룹 핵심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지역 74개 협력사 소속 임직원들에게 34억 원의 상생기금을 전달했다.
현대차, LG, GS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관련 시설에 방문해 기부금, 생필품, 설 선물 등을 전달했다.
포스코와 협력사는 지역 경제...
30일 KT&G에 따르면 2011년에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자유롭게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438억 원이 집행됐다.
상상펀드는 직원 대표로 구성된 기금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기부청원과 기부마켓...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예년보다 매서운 추위와 건조한 겨울철에 동인비의 홍삼 에너지가 선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5대 은행은 5억 원씩 총 25억 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해 SSAFY 협력 비정부기구(NGO)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했다. SSAFY 교육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5대 은행과 연계해 진행하는 금융 특화 프로젝트에는 은행권 현업 개발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한다.
SSAFY 수료생들은 그동안 5대 금융그룹에 총 550여 명이 취업했다.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