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CC 관계자는 “조규면 대표가 현재 고문을 맡고 있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에서 만든 1억달러 규모의 ‘상생펀드’에서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며 “CB와 BW 투자자들 역시 한상들이 소속된 기관”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국내에 장비가 없어 환자들은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한국의 암환자들이 독일 병원에서 중입자치료를...
코스닥 상장사 현성바이탈의 새로운 최대주주(지분율 31.59%)로 올라선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이하 KPTCC)는 중입자가속기의 국내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조규면 KPTCC 대표이사는 2006년 중입자치료기를 이용한 암치료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시작했다. 2009년 독일 의료기기 제조ㆍ판매 전문회사인 지멘스와 양해각서(MOU)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