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광주은행 이외의 금융기관의 아파트 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들이 기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앱에서 광주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KJB모바일아파트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이동 시스템이다. 광주은행 앱뿐만 아니라 대출 비교 플랫폼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핀다에서도 광주은행 주담대 상품의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담보대출을 이미 보유한 차주가 같은 담보로 추가 대출을 받는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상품만을 중개했지만, 이번에 1금융권인 광주은행의 신규 주택구입자금 담보대출 상품이 핀다에 들어오면서 주택 구매를 목적으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핀다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주은행 대출 상품 입점으로 핀다는 총...
‘KJB 모바일 전세대출’의 대상 주택은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급여 및 사업소득자 또는 무소득 청년(만 34세 이하)이라면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 고객은 최대 2억2200만 원,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이번 금리 인하는 최근 고금리ㆍ고물가ㆍ고환율의 '3高(고)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차주의 금융부담을 덜기 위한 상생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총 450억 원 한도로 'KJB새희망홀씨대출'에 대한 신규 취급 금리를 1%p 인하한다.
새희망홀씨대출은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어 기존 은행권 대출이 어렵거나, 고금리의 비제도권 금융을 이용 중인...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대비해 통장 하나로 자동이체, 신용카드 이용 시 다양한 수수료면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KJB주거래통장'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거래 통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각종 수수료 면제 및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수료 면제 기준 및 혜택이 기존 상품보다 확대돼 기존 광주은행의 주거래 고객뿐만...
국내 금융지주사 실적 지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KB금융이 6년 만에 신한금융을 제치며 ‘리딩뱅크’ 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NH농협금융이 NH투자증권과의 시너지를 통해 하나·외환 통합 수순을 밟고 있는 하나금융을 바짝 뒤쫓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1분기 실적이 6년 만에 신한을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실제...
유진투자증권은 16일 광주은행에 대해 순이익 회복은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투자의견 ‘중립(Hold)’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했다.
김인 연구원은 “1Q15 비이자이익 -36억원의 적자지속 예상된다”며 “전분기 대한전선 관련 유가증권감액손실 발생에 이어 당기에도 경남기업 출자전환 주식 관련...
정부는 지금까지 우리금융에 12조7663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4차례의 블록세일(대량 매매)과 배당, KNB금융 매각, KJB금융 매각 등으로 7조4861억원을 회수했다.
이제 남은 정부의 우리금융 지분은 56.97%다. 올해 안에 우리금융을 경영권을 더한 30%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0.5∼10%씩의 소수 지분을 떼어내 파는 동시분리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같은...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KNB금융지주와 경남은행간, KJB금융지주와 광주은행간 금산법상 합병(금융지주로 흡수합병) 및 전환(금융지주→은행)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인가 결정에 따라 이전 경남ㆍ광주은행이 운영하던 신탁, 신용카드, 투자매매ㆍ중개 업무는 경남ㆍ광주은행에 승계된다.
합병·전환후 경남은행의 임직원수와 지점수(출장소...
KNBㆍKJB금융은 분할 상장 첫 날부터 상한가 행진에 나섰다. KN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14.6%(1650원) 상승한 1만2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KJB금융도 전거래일보다 14.56%(1500원) 오른 1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우리금융은 지방은행 매각을 위해 이날 우리금융(우리은행), KJB금융(광주은행), KNB금융(경남은행) 등 3개 금융지주로 분할 상장했다. 시초가는...
종목별로는 우리금융에서 분할된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젬백스가 삼성제약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삼성제약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거래량은 2억 2707만주, 거래대금은 3조 574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해 46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37개 종목이 내렸다. 7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한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