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이번 ‘디 오픈’에 최경주 재단 소속 KJ골프 꿈나무 4명을 초대한다. 중고생 골퍼 4명에게 항공비, 체재비 등을 제공하고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54년 전통의 ‘디 오픈’은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로 올해 대회는 16∼19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두산은 이번 '디 오픈'에 최경주 재단 소속 KJ골프 꿈나무 4명을 초대한다. 중고생 골퍼 4명에게 항공비, 체재비 등을 제공하고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54년 전통의 '디 오픈'은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로 올해 대회는 7월 16∼19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이에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지난해 말 신한동해오픈 우승 상금 1억2000만원을 재단을 통해 대구지역 및 서울재활병원에 기부했고, 박상현(32ㆍ메리츠금융그룹)은 2014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후 약속한 상금 중 3000만원을 KJ골프꿈나무 육성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프로골퍼들의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경주재단은 올해부터 선수 및 일부 사회...
특히 최경주재단 ‘베스트 버디스’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매년 1000만원씩 후원,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3000만원 이상을 KJ골프꿈나무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배상문은 이번 기부에 앞서 “최경주 선배는 플레이어로서 그리고 나눔에 있어 가장 존경하는 분인데, 그동안 도움을 받기만 했던 제가 이번 기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이날 증서를 받은 이들은 SKT-KJ희망장학생과 KJ골프꿈나무 각 50여명 총 100명으로 올해 초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가정 방문을 통해 선발됐다. KJ골프 꿈나무의 경우는 2월 28일 영종도 스카이72 드림듄스에서 진행된 평가전을 포함해 최종 선발된 학생들로 제 5기 꿈나무들이다.
최경주재단 측은 SKT-KJ희망장학생은 경제적인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2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ㆍ드림골프레인지에서 2014 최경주재단 KJ골프꿈나무 평가전을 실시한다.
이날 평가전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가정방문 심사를 통과한 10여명이 참가해 불꽃 튀는 최종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평가전은 쇼트게임 테스트, 7홀 라운드, 샷 점검, 룰 테스트, 개별 인터뷰 등의 항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 포천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최경주 재단으로부터 대학 등록금을 지원 받고 있는 ‘KJ희망장학생’과 어려운 환경의 학생 골퍼들을 돕는 ‘KJ골프꿈나무’, 그리고 최경주 재단의 자원봉사 단체인 ‘시행우’ 등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감성을 나누는 힐링을 주제로...
태국 치앙라이 해피시티 골프&리조트에서 2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지훈련은 최경주재단 ‘KJ프꿈나무’ 중 왕성한 활동과 지난해 우수학생을 선발, 염은호(16), 최은송(16), 박상하(14) 총 3명이 태국행 주인공이 됐다.
이번 태국 동계훈련에서는 라운드 감각과 코스메니지먼트를 비롯해 숏게임, 벙커샷, 멘탈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주 이사장은...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ㆍ최경주)은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KJ골프꿈나무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2012’ 행사를 가졌다.
CJ인비테이셔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최경주 선수가 이사장으로 참석, 20여명의 KJ골프꿈나무들에게 골프클리닉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최경주는 “우리 안에서의 행복이 작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 최경주)은 16일 순천 파인힐스C.C에서 KJ골프꿈나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최경주재단과 파인힐스C.C, 파인비치C.C에서 KJ골프꿈나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골프를 하며 꿈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두 골프장은 앞으로 최경주재단의 KJ골프꿈나무 선수들이 필드에서 연습을...
의류전문브랜드 슈페리어(회장 김귀열)가 6일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최경주)에 5억원을 기부했다.
슈페리어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KJ CHOI 브랜드 판매수익금 일부를 아동, 청소년 지원사업에 힘쓰는 최경주재단에 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최경주재단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사업과 골프꿈나무 육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를 위한 후원의 밤 옥션 자선행사에서 KJ와 함께하는 동계훈련을 낙찰 받은 이정혁은 우승 경험이 없지만 지난 9월 중고연맹회장배에서 65타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샷 감각이 최고다.
올해 세미프로자격을 따낸 박성우는 내년에 본격적인 프로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훈을 통해 고인이 되신 아버지의 산악인 정신을 프로골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