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도슨에 이어 이용규가 시즌 아웃된 키움은 외야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가 관건이다.
치열한 가을야구 경쟁 중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는 각각 최원준과 송영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두 팀은 최근 10경기에서 모두 5승 5패를 기록해 격차를 1.5게임차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말 시리즈에서 두산은 도망을, SSG는 추격을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
한편...
6월 25일 NC 다이노스에 스윕을 거둔 키움은 선두 KIA 타이거즈를 잡더니 2위 LG 트윈스에도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형종이 자리 잡으며 최주환, 이용규와 함께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고 주장 김혜성의 활약으로 상위 팀들을 모두 잡아냈다. 이 기세에 그치지 않고 키움은 전반기 동안 10승을 거둔 헤이수르를 내보내 최하위 탈출에 나선다....
원성준은 로니 도슨과 이주형, 이용규가 주전 라인업을 잡은 상황에서 뎁스 강화를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주중 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만나는 키움은 하영민을 마운드에 올려 최하위 탈출에 나선다. 시리즈 3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롯데는 KIA 타이거즈전에서 호투한 한현희를 마운드에 올려 기세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한화...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된 선수는 SK 이재원, 최정, 두산 장원준, 양의지, 한화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넥센 이보근, 김민성, KIA 임창용, 삼성 윤성환, 장원삼, 김상수, 손주인, 박한이, 롯데 노경은, 이명우, LG 박용택, KT 금민철, 박경수, 박기혁, NC 모창민 등 총 22명이다.
이 중에서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2명, 재자격 선수는 8명, 이미 FA 자격은...
이날 한국은 양현종(KIA)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현종이 WBC 1라운드 최다 투구 수인 65개까지 던질 계획이다.
한국 타선은 이용규(한화 이글스, 중견수),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2루수), 김태균(한화, 지명타자),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1루수), 최형우(KIA, 좌익수), 손아섭(롯데, 우익수), 허경민(두산 베어스, 3루수), 김태군(NC 다이노스, 포수), 김재호(두산, 유격수)로...
관심을 모았던 10년 전 사진은 2007년 기아 타이거즈 시절 모습. 시즌을 앞두고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 포토데이 행사에서 팀의 기대주(왼쪽부터) 윤석민, 한기주, 이용규, 전병두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0년 전 이용규는 요즘처럼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을 기르지 않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근우는 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정근우는 첫 두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도루는 없었다. 이후 6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다시 기회를 잡았다.
이용규의 타석에 교체된 투수 유창식이 초구를 던지는 순간 정근우는 2루를 훔쳤다. 도루에...
한편, 이용규는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이용구가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에서 몇몇 관중들에 의해 오물을 뒤집어 썼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이 상황에 대해 KIA 관계자는 “외야 쪽에서 일부 관중이 이용규를 향해 욕설을 한 모양이다. 오물 같은 것은 던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마운드에는 KIA 에이스 양현종이 올랐다. 이용규는 양현종을 상대로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스윙했다. 그는 양현종의 구속 142㎞짜리 직구에 헛스윙을 하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2구째 직구가 스트라이크 선언이 되면서 2스트라이크로 몰렸다. 그러나 이용규는 이때부터 본격적인 ‘용규놀이’를 시작했다.
양현종의 3구째 직구를 파울로 걷어낸...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는 '욕설과 오물 투척을 자제해 달라'는 멘트가 떴다. 흥분을 가라앉힌 이용규는 재차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KIA 관계자는 "외야 쪽에서 일부 관중이 이용규를 향해 욕설을 한 모양이다. 오물 같은 것은 던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화 이용규, 경기 도중 오물 뒤집어 썼다?…"어떻게 된 일이길래"
이날 이용규 아내인 유하나는 올스타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한 번트왕 선발대회에서는 당시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이용규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13년에는 신본기(경찰 야구단·당시 롯데 자이언츠), 지난해에는 손아섭 등 롯데 선수들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규는 4대 번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나눔 올스타에는 선발투수 양현종, 중간투수 박정진, 마무리투수 권혁 등이 선정됐고 포수 김태군, 1루수 테임즈, 2루수 정근우, 3루수 김진성, 유격수 김하성, 외야수 김주찬, 이용규, 유한준, 지명타자 이호준 등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통해 베스트 12를 선정한 올스타전은 각 팀 별로 12명씩의 감독 추천 선수들을 선발하며 이...
도중 KIA 선발 임준혁으로부터 몸에 맞는 볼을 얻었다. 하지만 공에 맞은 종아리쪽 부상이 당초 예상보다 심해 27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시즌 최고의 FA(자유계약선수) 사례로 꼽히는 김경언은 26일까지 46경기에 출장해 162타수 57안타로 타율 0.352를 기록중이며 8홈런 35타점 등을 기록중이다. 이용규에 이어 팀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타율인 동시에 10개...
시구하게 돼 떨리면서도 설렌다”며 “멋진 시구로 타이거즈 선수단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수현은 한화의 이용규를 타석에 두고 멋진 투구폼을 선보였고,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수현은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에 관한 루머와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용규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와 홈경기 선발 라인에서 제외됐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용규의 허리가 조금 무겁다고 한다"며 이용규의 선발 제외 이유를 밝혔다. 이용규가 선발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이용규는 올해 45경기에서 타율 3할5푼5리를 기록하며 이 부분 1위 유한준을 바짝...
NC 다이노스), 우규민(30), 이병규(32ㆍ7ㆍ이상 LG 트윈스), 정우람(30), 조동화(34ㆍ이상 SK 와이번스), 유희관(29), 김현수(27ㆍ이상 두산 베어스), 조정훈(30), 최준석(32ㆍ이상 롯데 자이언츠), 양현종(27), 이범호(34ㆍ이상 KIA 타이거즈), 이태양(25), 이용규(30ㆍ이상 한화 이글스), 박세웅(21), 김사연(27ㆍ이상 KT 위즈)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20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NC 다이노스), 우규민(30), 이병규(32ㆍ7ㆍ이상 LG 트윈스), 정우람(30), 조동화(34ㆍ이상 SK 와이번스), 유희관(29), 김현수(27ㆍ이상 두산 베어스), 조정훈(30), 최준석(32ㆍ이상 롯데 자이언츠), 양현종(27), 이범호(34ㆍ이상 KIA 타이거즈), 이태양(25), 이용규(30ㆍ이상 한화 이글스), 박세웅(21), 김사연(27ㆍ이상 KT 위즈)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20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