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는 정부와 기업, 금융, 개인 등 경제 주체가 각자의 경륜과 가치를 발휘해야 실현할 수 있습니다.”
‘탱크주의’로 유명한 배순훈 S&T중공업 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연구원의 KERI포럼에서 ‘창조경제에서의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배 회장은 이날 창조경제는 정부나 기업, 금융 등 경제 주체가...
박 회장은 28일 한국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KERI 포럼에서 ‘고용우선의 경제운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최근 우리 경제사회의 모든 문제의 뿌리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의 부진”이라고 역설했다. 우리 경제가 직면한 각종 장애물을 뛰어 넘으려면 청년층과 서민층의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회장은 국민행복기금이...
김 원장은 26일 한국경제연구원(KERI) 주최로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권한을 가진 이들이 퇴직 직원을 써달라는 부탁을 (재벌에게)하면서 유혹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상당수 권력기관 출신의 공직자들이 퇴직 후 대규모 로펌 또는 대기업의 사외이사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김 원장의 이같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30일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한국경제연구원이 개최한 ‘제7회 KERI 포럼’에서 ‘열린사회와 수평적 리더십’이라는 주제강연에서 “요즘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논의는 지나치게 작은 부분으로 흐른다”고 주장했다.
이 전 부총리는 이날 “경제민주화를 내세우며 ‘재벌을 해체하느냐 마느냐’, ‘재벌의 투자를 제한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한국경제연구원이 주최한 KERI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리더’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대통령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는 “아직 이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남았지만 지금으로선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대통령은 공공성의 상징이며 국가의 흥망성쇠를 책임질 사람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