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수탁, 생태계 안정성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것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밸리데이터로 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은 2020년 코빗, 페어스퀘어랩 등의 주도로,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 등이 투자에 참여해 설립된 가상자산 수탁 회사다.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을
‘SAB 121’ 거부 공동 결의안 미 하원 통과에 백악관 거부권 계획“보관한 자산만큼 준비금 마련은 악법” VS “투자자 손실 막기 위한 것”국내서도 은행은 가상자산 수탁업 직접 진출 어려워 지분 투자 활용
바이든 행정부가 하원을 통과한 가상자산 수탁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의 의회 승인을 거부하는 공동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계
엄격해지는 규제환경 선제 대응'쟁글 ERP' 정식버전 출시 관심컴투스, 블록체인 첫 ISAE타입 인증코빗 등도 내부통제 확인 SOC 획득
1분기부터 적용되는 가상자산 회계처리 지침 및 7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등 국내 규제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가상자산·블록체인 기업들의 회계 및 내부통제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28일 가상자산 업계에
대구은행 지분투자 한 인피닛블록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신한은행ㆍNH농협은행ㆍKB국민은행과 함께 커스터디업 진출해외에선 은행 커스터디업 진출 활발…국내는 아직 눈칫밥
가상자산 수탁(커스터디) 시장 진출을 노리는 은행이 늘어나고 있다. 현행법상 은행들이 직접 가상자산 사업을 영위할 수는 없지만, 지분 투자 방식을 통해 선제적으로 시장 분위기를 살피고 있
새로운 가상자산 회계 기준 발표에 코인 거래소 부담공정위 기업집단 지정으로 각종 규제 편입될 가능성“3자 위탁 재무제표 계상 안 될 것”…커스터디업 호재?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회계 기준 발표에 따라 코인 거래소가 보관 중인 고객 위탁 코인도 자산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생겼다. 거래소 입장에선 기업집단 지정 시 여러 규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전망이
‘가상자산 수탁’으로 사전 공시 따라 유통하는 프로세스 구축
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을 운영하는 한국디지털거래소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플라이빗은 신규 상장 예정인 프로젝트에 재단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KDAC에 수탁하고
신한은행이 일부 법인에 가상화폐 원화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발급했다. 그동안 시중은행들은 자금세탁 등의 위험 방지를 위해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확인 입출금계좌(실명계좌)를 개인에만 발급해 왔다.
7일 신한은행과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은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고객사 중 극소수 법인에 가상화폐 원화거래를 할 수 있는 실명계좌를 발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은 올해 과제로 자금이동추적을 뜻하는 트래블룰(Travel Rule)을 꼽기도 했다.
트래블룰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부과한 의무다. 코인을 이전할 때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정보를 사업자가 파악하라는 규정이다. 가상자산 사업자뿐 아니라 은행ㆍ금융기관 등 의무가 있는 법인, 개인 간의 송금에 대해서
카르도 자금세탁 시스템 미흡…1개월 보완기간 거쳐 재심사AML인력 충원 '발등의 불'…가상자산 수탁사업 우회진출
NH농협은행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NH농협은행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커스터디 기업 ‘카르도’가 특금법상 정의된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 사업자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해서다. 1개월 유보 기간이 부여됐지만 한계를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업자 자격을 획득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12곳으로 늘었다.
8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코인마켓(가상자산 간 거래) 사업자로 신고한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 코어닥스와 가상자산 수탁업자 한국디지털에셋(KODA),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등 총 4곳이 이날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을 획득했다.
이
가상자산사업자(가상화폐거래소) 신고 기간 종료일(24일)을 앞두고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가 총 40개사로 집계됐다. 정부는 잔여 일정을 고려할 때 이들 40개사를 제외하고 신고기한까지 추가로 인증을 받는 거래소가 나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점쳤다. 이에 신고기한이 임박한 상황을 틈타 ISMS 인증 신청을 마치 ISMS 인증을 받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만성적인 개발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커스터디·NFT·거래소 네트워크 확충 등 서비스 확장을 위한 개발자가 다수 필요하지만, 신규 산업인 가상자산 거래소로 향하는 발길이 드물다고 입을 모았다.
당장 가상자산 거래소의 발등에 떨어진 불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NH농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ㆍ보관) 사업에 진출한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상자산(가상화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KB국민ㆍ신한은행 등에 이어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서는 것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 헥슬란트와 함께 '디지털자산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KDAC(한국디지털자산수탁)이 ITㆍ금융 기업들의 디지털자산을 잇따라 수탁하며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DAC은 이 달 NXC, 알파자산운용, 제이씨현시스템으로부터 각 사가 보유한 디지털자산을 수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NXC는 글로벌 게임 개발 배급 기업 넥슨의 지주사다. NXC는 2017년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신한은행은 14일 헤데라 해시그래프 (Hedera Hashgraph. 이하 헤데라)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관리를 총괄하는 헤데라 이사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헤데라는 탈중앙화된 기업 수준의 퍼블릭 네트워크로 누구나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에 가깝게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구글, IBM,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 플랫폼 이사회에 참여 중이
코빗이 가상자산 사업 및 투자를 위한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빗은 법무법인 광장,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과 공동으로 지침서를 펴냈다.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에 발맞춰 가상자산 투자자와 사업자의 가상자산 관련 규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투자자와 사업자로 구분, 각자 알아두면
신한은행이 글로벌 가상자산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미국의 디지털자산 금융서비스 기업인 비트고(BitGo), 커스터디 전문기업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과 함께 디지털자산 분야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향후 가상자산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전반의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및 커스터디 솔루
신한은행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진출을 위해 커스터디 전문기업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이하 KDAC)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디지털자산 리서치기업인 페어스퀘어랩이 설립한 KDAC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R&D 및 공동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투자를 계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은 신한은행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KDAC은 기업과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자산(Digital Asset)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 운용하는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전문기업이다.
코빗, 블로코, 페어스퀘어랩 등 블록체인 분야 선도기업들이 참여한 컨소
현대증권이 코스닥기업 투자를 통해 짭짤한 수익을 챙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지난 2일 코스닥 상장사인 우리산업 주식 50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4688원이다. 현대증권은 지난 3월22일에도 우리산업 주식 6000주를 주당 4947원에 매도했다.
이번 주식 매도로 현대증권의 우리산업 보유주식은 101만101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