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한국 대중음악에 남긴 많은 유산들을 꼼꼼히 기록할 필요가 있었다. 대중음악 전문웹진 ‘음악취향Y’에서 신해철 씨가 추구한 음악이 갖는 의의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이력까지 소상히 정리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책은 양장본으로 만들어지며, 인세는 두 아이의 학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편 신해철의 소속사였던 KCA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의 사망 1주기인 27일 '웰컴 투 리얼월드' LP판을 3000장의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한정판 앨범에는 '웰컴 투 리얼 월드'를 비롯해 3곡의 유작이 수록돼있다. 또 '더 늦기 전에' '그저 걷고 있는 거지' '길 위에서' '힘을 내' 등 숨은 명곡까지 총 4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23일 “신해철의 생전 목소리를 재생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개 지금까지는 가수의 목소리를 멀티테이프에 복사한 후, 새롭게 믹스해서 음반으로 제작했다.
현재 추진중인 프로젝트는 한 포털 사이트 운영사가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시대적인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신해철의...
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수사발표 내용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수사결과 밝혀진 피의자가 고인의 동의 없이 위축소술을 하였다는 사실, 수술과정에서 소장 천공 및 심낭 천공을 입게 한 사실, 피의자는 복막염을 의심할 소견이 충분함에도 이를 간과하고 통증 원인을...
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수사를 진행하면서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힘이 돼 준 고인의 팬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찰의 수사발표 내용에 대해 대체적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다만 신해철 소속사 측은 "동의 없는 위축소술로 고인이 사망에...
하나린이엔티는 10일 “신해철 추모 콘서트 횡령 논란과 관련해서 9일 KCA엔터테인먼트 양 모 대표, ㈜메르센 김 모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며 “고소 내용은 명예훼손, 공갈, 주거침입, 강요 등이고 어제 동대문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KCA엔터테인먼트와 ㈜메르센은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으로 고인과 유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공연 대관, 티켓 판매를 담당한 H업체, 신해철 소속사인 KCA 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사 메르센 등이다. 지난 해 12월 2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는 팬들의 관심 속에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수익도 났다. 한 공연 관계자는 신해철 가족에게 위로금을 줄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겼다....
신해철의 생전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고인이 남긴 유작을 다음달 15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앨범 형식이나 ‘민물장어의 꿈’ 콘서트에서 다른 곡들도 공개될지는 아직 미지수 이며 현재는 15일 선공개 곡만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故신해철과 함께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과 연말 콘서트를...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 대표 김재형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30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서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신해철의 수술 당시 상황과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해철의 심정지와 관련, 당시 상황을 지적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22일 故 신해철이 S병원에 재입원...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김재형 이사는 “21일 오전 6시 7분경 고인이 많이 아파한다는 가족 측의 연락이 있었고, 당시 고인은 ‘그 사람이 나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아픈 지 모르겠다’며 ‘다시는 그 병원을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故 신해철의 아내와 매니저의 진술을 토대로 설명했다.
이어서 김재형 이사는 “원장은...
이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김재형 이사는 "10월 17일 점심쯤 분당 서울대 병원 갔지만 대기환자가 많은 관계로 신해철은 S병원으로 이동해 당일 오후 4시 40분 수술을 받았다"며 "당시 S병원 도착 이후 원장은 매니저에게 복강경 수술 간단해서 하루만 입원 회복 빠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명은 장관유착박리술"이라며...
고인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는 "장례식을 두 차례 공개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고자 하니 방송 및 언론 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유족 및 소속사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논란의 쟁점이 됐던 부분에 관한 사실 전달을 위해...
고인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는 "장례식을 두 차례 공개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고자 하니 방송 및 언론 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유족 및 소속사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논란의 쟁점이 됐던 부분에 관한 사실 전달을 위해...
5일 故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전 9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故신해철의 발인식이 진행된다. 이날 발인식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후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거쳐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故신해철의 시신은 이곳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4일 “국과수 부검 발표와 관련해 유족, 소속사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논란의 쟁점이 됐던 부분에 관한 사실 전달을 위해 기자 회견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의 장례식이 종료되고 난 직후(예상시간 4시~5시쯤) 안성에 소재한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사항과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부검 결과에 대해 "유족이 위 축소 수술과 천공 등 문제를 제기한 부분에 대한 의혹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본다"며 "국과수가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 우선 고려된다고 밝힌 만큼 의료 과실이란 측면에 힘이 실린 발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강세훈 스카이병원 원장의 '닥터의 승부' 퇴출 정황 소식에 네티즌은...
1일 오전,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또 화장터로 이동 중 갑작스런 부검 결정으로 또 한 번 심려를 안겨 드린 것은 아닌지 우려되나 이는 고인의 동료들과 많은 이들의 설득도 있었지만 유족 입장에서도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으로, 고인을 억울함 없이 편안하게 보내드릴 수 있는 길이라는 판단이 섰다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고 신해철은 지난...
故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 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 정정해 드린다”며 “고 신해철 씨 매형 분께서는 의사가 아니고 모 증권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임을 알려드린다”고 1일 밝혔다.
이어서 “부검은 3일로 예정돼 있으며, 장소 및 시간은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보도가 나온 직후 신해철의 매형이...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0월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카이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해철 매형이 의사다. 매형 의사 동료들이 진료기록부를 함께 검토하고 어려운 전문 용어들을 풀어줬다”고...
故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카이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故신해철 소속사 측은 "신해철 매형이 의사다. 매형 의사 동료들이 진료기록부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