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 김혜윤은 "김보라 언니와 싸우는 장면 말곤 찍은 게 없지만 실제로는 촬영 과정이 재미있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지난 2013년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김보라는 김혜윤보다 한 살 많은 언니뻘 배우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해당 관계자는 "김혜윤은 많은 얼굴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 얼굴과 수준급 연기력을 갖고 있는 배우"라면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섬세한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방침을 전했다.
한편 김혜윤은 1996년 생으로 올해 23살의 신예 배우다. KBS 2TV 'TV소설 삼생이'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은 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이후 김지민은 MBC 드라마 '밥줘'와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TV소설 '삼생이' 등에 출연해 아역 연기자로 연기력을 다져왔다.
유년기가 끝나고 청소년기에 진입하면서 김지민은 한층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악역인 서현진(심화령 역)의 아역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KBS 2TV '어셈블리'와...
손성윤은 ‘막돼먹은 영애씨’‘파스타’‘마이 프린세스’‘여인의 향기’‘TV소설 삼생이’‘마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웃기는 여자’에서 주인공 남아영 역을 맡았다.
김진규는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면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다롄 스더 FC (중국), 상무를 거쳐 FC서울의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강한 어머니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싶다”고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현빈 엄마 역을 맡으면 뜬다는 공식이 있다면서요?”라고 농담 섞인 진심을 전했다.
SBS ‘추적자’ KBS TV소설 ‘삼생이’, ‘순금의 땅’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던 김도연의 새로운 모습은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인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석훈은 "새롭게 편성된 드라마여서 자리매김하기 쉽지않았는데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자리잡게 됐다"며 "감독님의 지혜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중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후보에는 '루비반지' 김석훈, 박광현, TV소설 '삼생이' 유태웅...
특히 수많은 관중을 가르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애절한 보이스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을 압도했다.
한편 장은숙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는 KBS2 ‘TV소설 삼생이’의 주제곡이다.
북한 고위층 자제가 얼떨결에 남한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로 배우 정은우와 홍아름이 주연을 맡는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3’로 데뷔한 정은우는 2012년 3월 종영된 SBS 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최진혁 역으로 장신영과 호흡을 맞췄다. 홍아름은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에서 주연 석삼생 역을 맡은 바 있다.
시대극인 KBS2 TV소설 ‘삼생이’를 제외하면 드라마 1편당 10개 정도의 제작지원 업체와 협찬이 붙는 것이다. 조사된 제작지원 업체 현황을 살펴보면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14개로 가장 많았고, ‘오자룡이 간다’(13개), ‘최고다 이순신’(12개)이 뒤를 이었다.
해당 드라마 속 간접광고는 등장인물의 동선에 따라 업체명이나 제품이 노출되도록 배치하고, 제품을...
다음달 7일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 ‘불침번을 서라’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TV소설 ‘삼생이’ 후속으로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은희’는 6·25 전쟁 직전 의도치 않은 살인을 둘러싸고 엇갈리게 된 세 가족의 비극적 운명과 화해, 젊은 남녀들의 굴곡진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1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마지막회에서는 5년 후 각각 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지성(지일주)·금옥(손성윤)의 모습과 한방 제약회사 사업가로 성공한 동우(차도진) 그리고 지팡이 없이는 걷지도 못했던 환자를 말끔히 치료할 만큼 명의로 성장한 한의사 삼생(홍아름)의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삼생이는 이미 동우와...
19일 방송된 KBS 2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는 전국 기준 18.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종영 앞두고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생이’는 석삼생(홍아름)을 둘러싼 비밀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점점 상승세를 탔다. 19일 시청률 기록은 이날 방송된 모든 채널,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서도 ‘1위’를 휩쓴 것이어서...
정성효 KBS 드라마 EP는 “지금까지의 TV소설 중 가장 ‘TV소설다운’ 작품이 될 것이다. TV로 보는 소설이라는 타이틀 그대로, 예전의 TV소설이 그랬듯 소설책을 읽어 주는듯한 성우의 나레이션이 부분적으로 도입된다. 최근의 TV소설과는 다른 느낌을 전하게 될 것이다. 문학적 감수성도 보다 강조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은희’는 살인사건의...
오는 21일 KBS 2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이가 120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삼생이’는 운명의 장난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꿋꿋하게 개척해나가는 한 여성의 성장기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5월 27일 자체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한 이후 평균 15~17%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아침 드라마 선두를...
MC들은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스킨십을 자주 하는 편이냐”는 질문을 손성윤에게 던졌다.
이에 손성윤은 “일부러 술 마시고 토한 다음 뽀뽀해달라고 한적 있다”고 여배우답지 않은 충격 고백을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아무리 예능이 처음이라도 그런 얘기까진 하지 말라”며 자제를 당부했다.
현재 손성윤은 KBS 2TV 'TV소설 삼생이'에서 봉금옥으로 열연 중이다.
KBS2 TV소설 ‘삼생이’에 출연중인 손성윤은 자신이 맡은 악역 봉금옥 역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빠질 수 없는 악역”이라고 소개한 후 “예전에는 악역 연기하다 시장에 가면 어머님들이 등짝도 때리고 욕도 할 정도로 미워한다고 들었다. 그 정도로 몰입시켜 밉게 보였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금옥이가 사랑받기 위해서 저럴...
배우 차도진(30)이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 출연한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TV소설 삼생이'는 몸이 허약해 죽을 위기를 맞았던 여주인공이 한의사가 돼 고난을 겪은 뒤 성공한다는 이야기다.
차도진은 극중 전쟁 때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나와 배달 일을 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는 부잣집 아들 오지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