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진행되지 않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했다.
올해 KBS에서는 주말 연속극 ‘진짜가 나타났다!’와 ‘효심이네 각자도생’를 선보였지만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 드라마에서는 설인아 장동윤 주연의 ‘오아시스’ 외에는 눈에 띄는 작품이 없었다. 로운 조이현 주연의 ‘혼례대첩’과 김동욱 주연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월화극 1위로 선전했으나 화제성 면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며...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9화에서는 심정우(로운 분)가 정순덕(조이현 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수일이 지나도록 정순덕을 만나지 못하자 심정우의 몸에는 독특한 변화가 찾아왔다. 입맛을 잃은 심정우는 곡기를 거르기 일쑤였고 맹박사댁 세 자매의 중매 건에도 집중하지 못했다. 의원은 심정우의 증세를 살핀 뒤 “상사병입니다”를 진단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3화에서 심정우(로운 분)와 정순덕(조이현 분)은 임금이 내린 어명인 혼례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공조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심정우는 두 달의 기한 내 광부를 상대로 혼례를 진행하면서 모든 과정을 자신과 함께한다는 요구를 내걸었다. 정순덕은 자신의 중매방식에 따라 달라는 요청을 하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그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한 번 다녀왔습니다’,‘굿 캐스팅’,‘이브’,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동네사람들’‘내가 죽던 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2회에서는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끈질긴 제안에 이권숙(김소혜 분)이 복귀를 결심했다.
이날 방송은 이른 새벽 눈을 뜬 이권숙이 에이전트 김태영과의 만남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석 달 안에 이권숙의 복귀 전과 세계 타이틀 매치를 계획한 김태영은 매일 아침 로드워크를 하는 이권숙을 쫓아다니며 설득에...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마지막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 백윤영(진기주 분)이 1987년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있던 2021년으로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1987년 자신들이 있던 미래로 돌아가려고 했던 윤해준,백윤영이 1987년에 다시 남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87년에 남게된 윤해준과 백윤영은 각자 가족과 애틋한...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해경(김예지 분)이 해준에게 민수(김연우 분)의 살인 사건에 대해 목격한 것을 털어놨다. 해준의 집에서 봉봉다방 성냥갑을 발견한 윤연우(정재광 분)는 그를 추궁했고, 해준은 오히려 차분하게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자신을 찾아왔냐고 되물었다.
타임머신 자동차에 대한 호기심 때문일 거라고 여기면서도...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5회에서는 우정리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으려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의 의기투합이 그려졌다. 윤영은 우정고등학교에 실습 온 교생 이주영(정가희 분)을 보고 묘한 기시감을 느꼈고 그녀가 자신이 모시던 고미숙(김혜은 분) 작가의 소설 속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주영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삼화네트웍스가 제작한 KBS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3시 42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15.25%(485원) 오른 366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첫 회가 나간 드라마 두뇌공조는 닐슨코리아 조사결과 시청률 5.2%로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삼화네트웍스는...
앞서 이승기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번 연기 대상에서는 인기상 후보에도 올라있다.
이번 시상식 참석은 최근 불거진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후 첫 공식석상이다. 현재 이승기는 음원 수익 및 광고료 미정산 등으로 후크엔터와 갈등 중이며, 지난 16일 회사로부터 미정산 명목으로...
27일 첫 방송 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1회는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르시시스트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귀(寒鬼)라는 별명의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 분)의 예사롭지 않은 인연이 그려졌다.
특히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배우들의 완벽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3회는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우여곡절 끝에 궁 밖에서 재회했고, 박계원과 최가연이 완벽한 적으로 거듭났다.
의식을 찾은 이태는 인영왕후(우미화 분)로부터 내성이 생길 때까지 독이 든 차를 마셨던 지난날을...
3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9%, 최고 6.3%, 전국 기준 평균 4.4%, 최고 5.3%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을 자랑하지만 오만한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레지던트가 교통사고로 서로 몸에 빙의되는...
2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1회는 7.5%(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연모’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12.1%)보다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3.7%, MBC 예능프로그램...
배우 유승호, 이혜리 조합을 내세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안방극장에 사극 열풍이 부는 가운데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KBS표 청춘사극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제작보고회가 생중계 됐다. 황인혁 감독과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참석해...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전작인 ‘홍천기’ 1회(6.6%)보다 3.4%포인트, 마지막 16회(10.4%) 대비 7.2%포인트 낮은 수치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인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가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3~5위는 KBS 2TV 월화극 ‘연모’,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집계됐다. 7위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다.
전 세계 각국의 외신에서도 ‘지옥’을 둘러싸고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흥행에 성공한 한국 드라마들이 그러했듯, ‘지옥’은 사회 문제를 정면으로 잘 다뤘다”며 “흑백논리적인...
넷플릭스 전세계 10위 ‘연모’, 홍천기 바통 이어 받나
KBS 2TV에서는 지난 11일 ‘연모’를 선보였다. 6%대의 시청률로 시작한 ‘연모’는 방송 2주 만에 넷플릭스 전세계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홍천기’가 종영하면서 같은 월화극 팬들이 ‘연모’로 유입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해 전국 6.7%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2회에서는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이 시작됐다. 하루아침에 성별도, 신분도 바뀐 삶을 살게 된 휘(박은빈)는 10년의 세월 동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있었다.
어린 시절 순수하고 여렸던 담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성인이 된 휘에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