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으로 한 임태중 대표와 현 이명수 대표가 함께 그려나갈 상상인증권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인증권은 지난 4월 상상인 제3호스팩을 337대 1의 경쟁률(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흥행시켰고, 티엘엔지니어링, 나라소프트 등 지난해부터 코넥스 상장사 지정자문인을 맡는 등 수익모델 다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거래소 상장심사가 진행 중인 스팩주는 대우스팩3호(메디오젠), 교보5호스팩(나무기술), 케이비드림투게더제4호스팩(이엑스티) 등 10개 기업이다. 스팩의 경우 3년의 만기 기간 안에 합병하지 못할 경우 상장 폐지되기 때문에 만기를 앞둔 스팩 기업들의 상장 러시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전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스팩 합병 대상 기업의 경영진 및...
신한제3호스팩, 주가급등 관련
△ 세원물산, 계열사에 250억 채무보증 결정
△ 유니슨, 영광풍력발전에 2888억 규모 담보제공 결정
△ 행남생활건강, 윤경석 단독 대표로 변경
△ SM C&C, 자사주 53만주 처분 결정
△ 한국컴퓨터, 천안 입장사업장 생산 중단
△ 육일씨엔에쓰, 종속회사에 11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카카오, 케이엠컴패니 주식 441만주...
1위를 지키고 있던 NH투자증권은 4조5505억원의 자기자본으로 2위로 밀려났고, 3위 자리에는 최근 현대증권을 인수한 KB투자증권의 합병법인이 자리할 전망(자기자본 3조9000억원)이다. 3위였던 삼성증권(3조5238억원)과 4위 한국투자증권(3조3705억원)은 각각 한 계단씩 밀렸다.
전문가들은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가 그동안 고착화돼 있던 증권업계에도 긍정적인...
인수에 또 참여하면 자금력 논란을 부추길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도 분석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이라는 변수가 사라짐에 따라 현대증권 인수전은 다시 원래 예상대로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양강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지난해 KDB대우증권 인수전에서 미래에셋증권에 고배를 마신 뒤 이번 현대증권 인수전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전날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실적회복에 더해 배당확대 등 주주친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가세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증시를 이끌어 왔던 것은 테마주 중심의 소형주였으나 삼성전자의 등장으로 시장의 판도가 달라지면서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 방향에 대한...
프로스테믹스는 13일 주주총회를 통해 케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이하 KB스팩3호)와의 합병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의 합병 결의는 참석주주 100%의 찬성으로 승인됐다. 이에 따라 프로스테믹스는 오는 10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KB스팩3호 관계자는 “합병 안건에 대해 찬성의결권을 행사한 대부분의 주주들은 프로스테믹스가...
케이비제3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오는 10월 합병신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바이오 기업 프로스테믹스가 올해 2분기 매출액 33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프로스테믹스는 2015년 상반기 실적 매출액 67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55%, 영업이익 94%, 당기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