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삼성·LG·현대차‧SK·롯데·포스코와 우리·KB·신한·하나·IBK 등 기업·은행이 각각 출연해 설립한 11개 미소금융재단과 공공기관 및 민간 기부금, 서금원의 휴면예금 운용수익을 재원으로 한다. 전국 지역법인 27곳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2009년 말 출시돼 올해로 15년차를 맞았다.
서금원이...
양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에게 재기 기회를 주고 건강한 경제생활을 가능하도록 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설립·운영에 기여했다.
금융혁신 부문 포장은 김갑훈 한국산업은행 파트장, 서민금융 부문 포장은 김석동 미소금융 대구중구법인 대표와 박찬규 전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장, 저축 부문은 박순구 대동영농조합 대표와 강영이 성전사 직원이 각각 받았다....
일부 대기업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을 예로 들며 문제가 불거질까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통로는 금융사다. 현재 KB국민·신한·KEB하나·농협·우리·IBK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햇살론 상품에 2024년까지 출연금 9000억 원을 내기로 했다. 미소금융에 내기로 한 출연금 2530억 원은 이미 끝났다. 은행이 돌려받은 부실정리채권 기금 등을 미소금융에...
KB국민은행은 올해만 300여 명의 퇴직자를 재채용했다. 담당 업무는 자점검사 전담자, 부동산 조사 가격 적정성 심사, 대출 서류 점검, 자금세탁방지업무 점검 등이다. 신한은행은 본점뿐만 아니라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올해 5명을 재채용했다. 일본법인인 SBJ은행(Shinhan Bank Japan)에도 1차에 3명, 3차에 2명이 재취업했다.
시중은행 지점장 출신으로 올해 본점에...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미소금융사업자는 5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우리ㆍIBK기업ㆍKEB하나)의 55개 지점과 6개 기업재단의 79개 지점, 34개 지역법인 등 총 168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2008년 3월 설립된 소액서민금융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을 2009년 미소금융재단으로 간판을 바꿔 달며 본격적으로 서민금융 상품에 발을...
KB미소금융재단은 문씨 처럼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도와 소득수준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의 수혜를 받지못하는 자영업자 및 창업예정자에게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았다.
KB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3일 설립 6년여 만에 은행권 미소금융재단 최초로 서민지원 대출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미소금융재단 저축액에서 발생하는 이자 전부를 수취할 수 있다.
특히 적금금리가 시중은행의 약 2배로 우대 적용되며, 3년 만기 시 4.0%를 받을 수 있다.
가령 월 10만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본인 저축금 360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 22만원, 미소지원 이자 66만원을 포함해 총 448만원을 받는다.
지난 9월 30일부터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당시 회장 인선에는 이번에 금투협회장에 당선된 황 전 KB지주 회장을 비롯해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조준희 전 행장,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 등 내노라 하는 금융계 거물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 가운데 최종 4파전 압축 명단(숏리스트)에는 김기홍 전 KB수석부행장,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지동현 KB국민카드 부사장, 윤종규...
지난해 KB사태로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이 임기를 남기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KB지주 회장 인선이 금융권 최고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당시 회장 인선에는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조준희 전 행장,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 등 내노라 하는 금융계 거물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가운데 최종 4파전 압축 명단(숏리스트)에는 김기홍...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회장직 인선에 금융당국의 입김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박병원 현 회장 후임으로 하 전 행장과 함께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금융당국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인선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자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 간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오는 24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은 선출한다. 지난 2011년 취임한 제11대 박병원 회장의 임기는 이달 30일로 만료된다.
이번...
앞서 국민은행 노조는 KB 회장 선출과정에서 외부인사인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에게 후보 사퇴를 권고하고 나서서 ‘노치(勞治)’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전 행장과의 약속을 앞세워 노조가 농성을 벌이는 것은 윤 내정자를 길들이기 위한 목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리딩뱅크 탈환을...
다만 이들은 전문성 부분에선 높은 점수를 받지만 와해된 KB 조직력을 하나로 뭉치기엔 ‘통합의 리더십’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다.
외부에서는 이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이 숏리스트에 올랐다. 외부 유력 후보였던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1차 후보 명단에서 빠지면서 이 전 부회장이 유력...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과 오갑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도 물망에 올랐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임 회장과 함께 KB금융 회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고 이 이사장은 우리은행장 출신이다. 두 사람 모두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친박'성향...
우선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서류를 제출했다.
◇ [데이터 뉴스] 어린이 최다예금액 29억9100만원
은행에 1억원 이상을 예금 중인 초등학생(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이 859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예금액은 총 1589억원이었으며, 가장 많은 예금을 보유한 어린이는 30억원을 갖고...
우선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서류를 제출했다.
내부출신 인물 중에서는 윤웅원 KB금융 회장 대행과 박지우 국민은행장 대행,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 정연근 전 KB데이타시스템사장,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올랐다. 포괄적 의미의 내부출신 인사인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과...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이 자천타천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임 회장과 함께 KB금융 회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고 이 이사장은 우리은행장 출신이다. 두 사람 모두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친박’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차기 회장에...
내부 출신 가운데 차기 수장 후보로는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윤웅원 부사장과 은행장 직무대행인 박지우 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이 자천타천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내부 출신 가운데 차기 수장 후보로는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윤웅원 부사장과 은행장 직무대행인 박지우 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이 자천타천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