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은 “의정 갈등이 아닌 상황에서 교육부가 미래 의사 인력 양성을 위해 의대에 투자하는 건 긍정적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의대 증원에 따른 후속 조치가 아니겠느냐”며 “현재 갈등이 가장 큰 증원 문제부터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부터 2025학년도 수시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의대 정원 정책이...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모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대정부 호소문을 내고 “전공의와 학생들의 복귀, 2025학년도 입학 전형 일정을 고려해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은 동결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2026학년도 이후 입학정원의 과학적 산출과 향후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앞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장으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지난 2월26일 교육부와 각 대학에 의대 정원 증원 신청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한편,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을 추진하자 이에 반발한 의료계가 집단휴진에 나선 가운데 지난 3일 기준 국내 의대생 10명 중 3명이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교육부의 수요조사 기한 연기를 요청했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이번 수요조사에서도 의과대학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3일 오후까지 의대생 29% 휴학 신청
교육부는 또 의대생들에게 휴학, 수업거부 등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기획조정실장은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등으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2000명으로 발표하기 전부터 적정 증원 규모를 350명으로 제시했다. 이들은 교육부와 각 대학에 증원 신청 연기를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개강을 앞두고 여전히 많은 의대생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9~28일 제출된...
전국 40개 의대 학장이 모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가 27일 '대학이 수용할 수 있는 의대 증원 규모는 350명'이라고 밝히자 대통령실에서 '합의나 협상 문제가 아니다'라며 선 그은 것이다.
과학계와 다르게 의대 증원 문제에 결이 다른 반응을 보였으나, 이는 결국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챙기기 위한 대응으로 보인다. R&D 예산...
27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의대 증원 등 의료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 25개 의대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들이 수용할 수 있는 의대 증원 규모는 350명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신찬수 KAMC 이사장(서울대 의대 교수)은 회의 후 “학장님들은 2025학년도...
교육부는 의대 학장들의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올해 초 제안했던 '350명 증원' 방안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원 배정이 확정되면 국립대의 경우 적극적으로 교수 증원·시설 지원을 할 계획이고, 사립대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의대 교수들의 '2000명 증원은 현실적으로 무리'란 주장을 일축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는 22일 교육부와 각 대학에 2025학년도 의대 학생정원 신청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의대생들의 대규모 휴학으로 인해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어려워진 만큼,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KAMC는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인한 학생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교육현장의 혼란을...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한국의과대학·의과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의사단체는 정부의 연 2000명 증원이 과학적인 근거 마련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전협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 중차대한 정책이지만 19쪽에 불과한 보건복지부의 문서에는 피상적인 단어만 나열돼 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한국의과대학·의과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증원 규모를 재조정해달라고 촉구했다.
KAMC는 19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과 이에 항의하며 휴학원 제출 등을 결의한 학생들로 인해 교육현장의 대혼란이 초래된 현실에 참담함을 금치...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025학년도 입학 정원에 반영할 수 있는 증원 규모는 350명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KAMC 측은 “의학 교육 질 저하를 예방하고 교육 현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증원 규모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시민단체는 최소 1000명 이상 최대 6000명까지 증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KAMC 리야드병원(King Abdulaziz Medical City at Riyadh)을 비롯 MNGHA 산하 6개 병원 및 70여개의 클리닉(PHC:Primary Healthcare Center)에 이지온더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사우디에 의료솔루션 수출 이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 주관 '2022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제도다.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35개 기업 및...
삼성증권이 2020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에서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 중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각각 증권업계 1위,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는 한국 산업의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고객 만족도...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전날 의대생 본과 4학년 대표단과 화상회의를 열어 국시 응시 여부에 대한 의사표현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한희철 KAMC 이사장은 "투표 결과가 나오면 오늘 저녁 회의를 열어 대응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018년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로부터 교육, 연구 등 사회기여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아 제4회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씨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병원 신경병리과에서 2년 동안 전임의(fellow) 겸 임상교수로 재직했으며, 연구총괄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그리고...
이 회장은 여론 형성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 릴레이 상영과 포럼을 진행중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대담회에는 정지태 고려대 의대 주임교수, 한희철 한국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을 비롯해, 김연숙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 채승우 국민대 법대 교수도 참석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의사과학자 육성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야 하는 의학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연구능력이 있는 의사과학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하는 한편, 정책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Medical Education Reform in the 21st Century’라는 주제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AMC의 지난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고, 21세기 한국 의학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KAMC 창립 3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