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가 올해 말까지 신디케이트론을 통해 신규 취급하는 PF대출 익스포져에 대해서는 지급여력비율(K-ICS) 산정시 신용위험계수를 경감 적용하고, 부동산집중위험액 측정대상에서 제외한다.
보험사가 신디케이트론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도하는 경우, '보험업법'에서 정하는 적정한 유동성 유지 목적의 차입 요건에 해당하는...
이 연구원은 또 "경과기준 적용 전 기준의 K-ICS 비율은 동양생명 193.4%, ABL 생명 130.0%이며, 향후 합병을가정하고 단순하게 합산했을 때는 자본비율이 169.8%로 목표 수준을 약 20%포인트(p) 초과한다"며 "보완자본 제외 기본 자본비율은 단순 합산 시 100%를 7%p 상회하는 등 자본적정성은 양호하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지난해 보험 권역에 새 지급 여력(K-ICS) 제도가 도입되면서 삼성, 현대차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 적정성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지난해 말 자본 적정성 비율은 193.7%로 전년(187.6%)보다 6.1%포인트(p) 올랐다.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 적정성...
금융당국은 다음달 말까지 △신규자금 공급시 자산건전성 정상 분류 허용 △PF정상화 지원 등에 대한 K-ICS(위험계수) 합리화 △PF대출 전후 유동성 관리 목적의 RP매도 인정 △신규자금 공급시 사업성 평가기준 완화 등 한시적 금융 규제완화에 필요한 나머지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PF 연착륙 대책이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
셋째 IFRS17과 K-ICS 도입 관련 필요 사항을 반영한 개정 보험업법은 ‘IFRS17 시행에 따른 법률상 회계분류 변경 및 용어 정비’, ‘보험회사의 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자산운용 한도 규제 폐지’, ‘조건부 자본증권 발행 허용’, ‘선임 계리사의 책임성‧독립성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은 중요한 법안으로는 ‘공‧사 의료보험...
이 연구원은 "주가는 기업 밸류업 관련 기대감으로 올해 37.5% 상승한 반면 1분기 말 K-ICS 비율은 보험부채 할인율 기준 강화, 운영리스크 부과 등의 영향으로 작년 말 대비 약 9%P 둔화했다"고 짚었다.
현대차증권은 하반기에 추가적인 자본정책 발표 내용에 따라 삼성생명의 투자의견과 목표 주가를 조정할 계획이다.
이주경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은 14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제도 강화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K-ICS가 하락했지만 2분기 이후 신계약 CSM 확대에 힘입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3월 말 기준 210%로 전년 말 대비 9%포인트(p) 하락했다.
이어 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지는...
제외한 투자손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6292억 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증시 호조에 따른 주식 관련 평가이익 호조, 대체투자 관련 평가이익 506억원 등에 기인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정책의 구체화가 시작됐다”며 “현재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해약환급금 준비금 규모는 자본 대비 9%로 적다”고 덧붙였다.
신계약, K-ICS, 자본정책까지 안 살 이유가 없음. Top pick 유지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SBS
어려운 업황 지속
목표주가 하향
1Q OP -120억 원
연간 실적 눈높이 하향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본질적인 사업영역 집중으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1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 2분기부터 개선 기대
인적 분할 예정, 본질적인 사업영역...
지급여력(K-ICS) 비율은 부채 할인율 강화에도 지속적인 신계약 CSM 유입에 따라 174.0%의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조직 유지 시스템 강화로 조직 규모도 크게 확대했다. 한화생명의 영업조직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의 보험설계사 수는 2만8314명을 기록했다. 월평균 약 1200명의 채용을 통해 전년 동기 인원인...
지급여력(K-ICS) 비율은 부채 할인율 강화에도 지속적인 신계약 CSM 유입에 따라 174.0%의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조직 유지 시스템 강화로 조직 규모도 크게 확대했다. 한화생명의 영업조직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의 보험설계사 수는 2만8314명을 기록했다. 월평균 약 1200명의 리크루팅을 통해 전년 동기 인원인...
삼성화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인한 건전성 문제는 없지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해 지급여력(K-ICS) 비율을 금융당국의 권고 기준보다 더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재 삼성화재 상무는 14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화재가 현재 보유한 부동산 PF 대출은 3월 말 기준 2조6000억 원 수준"이라며 "모든...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은 232.2%로 전분기(224.1%) 대비 8.1%포인트(p)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급여력 제도는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보더라도 이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자기자본을 보유하도록 하는 건전성...
신한라이프의 CSM은 올해 1분기 기준 7조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고, 지급여력(K-ICS) 비율은 안정적인 자산 및 부채 비율 관리를 통해 240.0%(잠정치)로 높은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전사적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새 회계제도(IFRS17·K-ICS) 도입 등 여러 유동성 위기에 봉착하며 자금 확보를 위해 채권 매도를 감행하던 지난해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처럼 보험사들이 채권 매수에 열을 올리는 것은 어려운 투자 업황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자 해외 부동산 가치 하락으로 해외 대체 투자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과거 사들였던 채권 가격까지 하락하고...
6%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다만 CSM은 전년 동기 4조9089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9.6% 증가했다.
지급여력(K-ICS)비율은 380.3%로 1년 새 54.8% 포인트 상승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신계약 확대로 보험 손익은 증가했으나, 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자산(FVPL) 평가손익 감소해 당기 손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지급여력(K-ICS)비율은 240.0%로 1년 새 14.49%포인트 상승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의 성과로 채널 기초체력과 고객서비스 레벨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보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이익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입보험료는 1조92억 원을 벌어들었으며, 지급여력(K-ICS)비율은 301.0%로 300%대를 넘겼다.
손해율은 56.6%로 전년 동기 대비 3.1%포인트(p) 상승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신계약비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손익구조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호적 시장환경과 보유채권 교체 등의 수익률 관리를 통해 추가 투자손익을 확보하며...
원수보험료로는 3조4229억원을 벌어들었으며, 지급여력(K-ICS)비율은 210.1%로 200%대를 넘겼다. 손해율은 80.8%로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계약서비스마진(CSM)은 8조9030억 원으로 4.5% 증가했다.
KB손보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한 장기보장성 보험 판매가 늘어나며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