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콘텐츠·미디어 육성을 겨냥해 1조 원 규모의 ‘K-콘텐츠 전략펀드’도 조성한다. 기업 출자와 민간 매칭을 통해 3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 반도체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있다. 국가 경제와 민생을 이끄는 수출이 낡은 짐차처럼 삐걱거리는 현실을 버려두다가는 걷잡을 수 없이 화를 키울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넘실거린다....
7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중 공공기관 예타 면제 첫 번째 사례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K 컬쳐 확산 기반 강화 정책도 중기적 관점에서 진행한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대형 프로젝트, 대기업 추진 프로젝트 등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1조 원 규모 ‘K-콘텐츠 전략 펀드’ 조성 추진한다.
경영여건이 열악한 중소화주 등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하며, 내년부터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유턴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금의 최대 5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K-컬쳐 수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형 프로젝트에도 투자하는 K-콘텐츠 전략펀드를 신규로 1조 원 조성한다.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