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ㆍ미국 이어 동남아ㆍ유럽까지 시장 다변화하이트 베트남 생산기지 2025년 완공 목표롯데칠성, 소주 이어 맥주 몽골 진출
K콘텐츠 붐에 힘입어 K푸드 못지 않게 한국 주류업체들도 앞다퉈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동안 일본과 미국에 국한했던 시장을 중국, 동남아, 유럽까지 확장해 전 세계인이 한국 술에 취하게 하겠다는 각오다.
2일 한국무역협회에...
서울장수는 올해 4월 기준 누적 해외 매출액이 600억7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 매출 비중을 보면, 일본이 절반 이상이며 이 밖에 중국, 미국, 베트남·동남아에서도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서울장수는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 2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2010년에 롯데주류와 서울장수의...
인포TV 홈쇼핑 기업 인포벨이 전통주 개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첫 제품으로 ‘미나리 싱싱주’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포벨은 전통주 개발을 위해 전통주 카테고리를 ‘K술’로 명명하고 전담인력으로 김정수 대표를 영입했다. 인포벨 주류BG 부분 김정수 대표는 하이트진로를 거쳐 세븐브로이 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미나리싱싱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