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어워즈'에서 10명의 스타일 아이콘들에게 주는 본상과 해외에 한국의 감각적인 패션스타일을 널리 알린 스타에게 주는 K스타일상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해 남다른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역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 본...
수천명의 연기자가 모두 대상 후보인 셈이다. 그런데 9명의 심사위원이 똑같이 대상 선정자로 같은 연기자를 꼽았다. 이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바로 지난해 12월8일 열린‘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대상을 수상한‘추적자’의 손현주다. 연기력만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쥔 것이다. 손현주의 연기력을 전문가가 진정으로 인정한 것이다.
그리고...
저 역시 166편 드라마 출연자를 대상으로 심사하는 K드라마 스타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는데 대상은 후보 없이 심사위원 10명이 가장 연기를 잘하는 1인을 선정투표하는 방식으로 결정됐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사위원 10명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손현주를 대상 수상자로 뽑아 심사위원들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국내외 수백명의...
‘K드라마 스타 어워즈’ 측은 오는 8일 대전에서 펼쳐질 시상식 수상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실력파 연기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 가운데 배우들을 위한 시상식인 만큼 수상자의 향방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다.
▲최우수상 후보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신사의 품격’ 김하늘, ‘뿌리 깊은 나무’ 한석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