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PGA와 한국 KPGA 무대를 주로 뛰고 있는 김형성 프로와 KLPGA 투어 및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다나 프로들을 영입해 매우 기쁘다”며 “향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1년에도 두 프로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골프단 소속 프로들의 거침없는 질주를 위해 지벤트(ZIVENT)는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ㆍ6557야드)
◇다음은 7년 6개월만에 일본에서 우승한 양용은의 일문일답
1. 일본투어 2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개인적으론 2010년 한국오픈 우승 이후 7년 6개월만인데.
오랜 시간이었다. 거의 8년만에 우승을 거두어 무척 기쁘다. 오래 걸려서 힘든 시간을...
‘코리안브라더스’가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첫 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12일 일본 미에현 도켄타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15년 김경태가...
‘스마일 킹’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주자로 나섰다.
김형성은 29일 대구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축제의 불꽃이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했다.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한 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2008년에 KPGA코리안투어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뒤 그...
특히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고텐바 코스(18H)는 후지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최고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태평양클럽의 시그니처 코스로 JPGA투어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태평양 마스터즈, WGC EMC World Cup 등 화려한 프로 토너먼트가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
2016년 LPGA 토토 재팬 클래식을 개최했던 이바라키현 미노리 코스(18H)와 전 세계 4대 메이저 타이틀 홀더인 개리...
일본의 메이저대회도 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드전과 일본프로골프(JPGA)투어 큐스쿨도 여기서 개최한다.
골프코스는 3개 골프장에 72홀을 보유하고 있다.
킹과 퀸코스로 나눠진 하쿠산 빌리지 골프클럽(36홀)과 PGA투어 코스 미에 하쿠산 골프클럽(18홀), 하와이풍의 미에 피닉스골프클럽(18홀) 등이다.
하쿠산은 아젤리아 호텔의 객실과 수영장에서...
조민규(28)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000만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민규는 4일 일본 야마나시현 미나미스루의 후지사쿠라 컨트리클럽(파71·75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7언더파 277타(66-71-68-72))로 공동 2위 이시카와 료(일본) 등 4명의 선수들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다.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올 시즌 JLPGA 투어를 이끌고 있는 88년생 동갑내기 김하늘, 신지애, 이보미는 6주 만에...
선수 출신인 만큼 일본프로골프협회(JPGAㆍ회장 구라모토 마사히로)와의 용합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게다가 발군의 리더십과 카리스마까지 지녔다.
현재 하와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아오키는 3월 회장직에 올라 정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나 JGTO 흥행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짊어진 아오키의 마음이 결코 편하지는...
2015 오클리 포인트 수상자는 올해 3승을 기록한 안백준(27)에게 돌아갔다. 안백준은 부상으로 ㈜훠리스트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의류협찬을 받는다.
안백준은 “대회 3승에 이어 좋은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KPGA와 JPGA 최종 시드전을 앞두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미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J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 박인비(24)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올 시즌 3월 요코하마 타이어 PRGR레이디스에서 첫 우승한 이보미는 이달 이토엔 레이디스와 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이후 1996년과 1997년 2년 연속 국내 상금 1위에 올랐던 최경주선수는 1999년 일본투어(JPGA)에 진출한 후 2승을 올렸다. 2000년 PGA 투어에 국내 선수로써는 최초 진출 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후원 협약 체결로 인해 최경주는 데니스골프로부터 향후 3년간 최경주만을 위한 맞춤 투어백 및 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미국 현지뿐 아니라 전...
전미정(30ㆍ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골프(JPGA) 투어에서 아쉽게 선두와 1타차로 2위에 머물렀다.
전미정은 22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 호텔GC(파72ㆍ6407야드)에서 끝난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오에 가오리(일본ㆍ9언더파 207타)에 1타차로 뒤졌다.
전미정은 이날 17, 18번홀에서...
김종덕(50)이 일본프로골프(JPGA) 시니어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랐다.
올 시즌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김종덕은 6일 일본 치바에서 끝난 일본 시니어 최종대회인 후지필름 시니어 챔피언십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시즌 3승 달성에는 실패하였지만 단독 2위에 오르며 상금 665만엔을 보태 총상금 3697만엔(약 5억3000만원)으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종덕은 데뷔...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2승째를 거두면서 상금랭킹 1위(8천752만엔)로 뛰어올랐다.
배상문은 2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CC 서코스(파72·7천310야드)에서 끝난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고도 합계 7언더파 281타(67-67-72-73)를 쳐 다카야마 다다히로(33·일본)를 1타 차로...
이동환(24)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년만에 우승했다.
이동환은 11일 일본 미에현의 도신레이크우드GC(파72·7,010야드)에서 끝난 도신 골프토너먼트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쓰마가리 다이겐(일본)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천400만엔을 받았다.
2004년 일본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셔 최연소 우승...
작년 일본프로골프 남녀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안선주(24)가 대지진 재앙을 딛고 시작하는 일본골프무대에 나선다.
지난해 일본 프로골프 무대에서 남녀 상금왕을 석권했던 김경태는 14일부터 4일간 일본 미에현 나고야 도켄 타도CC(파71.7,08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첫 대회인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에 출전해 시즌 첫승을...
최경주는 99년 일본프로골프(JPGA)에 진출, 기린오픈과 우베고산오픈 제패 후 이를 바탕으로 PGA투어 자격을 얻었다.
최경주는 뜻밖의 재난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를 최경주 재단을 통해 진행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17일 대지진으로...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한국인 최초로 일본프로골프(JPGA)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김경태는 5일 일본 김경태는 4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CC(파70.7천16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골프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10언더파 280타를 쳐 단독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 대회까지 1억7천611만9천599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