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대상 포인트 1위 이재경을 비롯해 지난주 LX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와 최근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우승한 송영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성현 등이 출전한다.
박상현, 강경남, 김경태, 김형성 등 베테랑들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조우영과 장유빈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올해 KPGA...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한 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2008년에 KPGA코리안투어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뒤 그 이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서 통산 4승을 올렸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KB금융그룹)는 대구 일정 이틀째인 30일 오후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어린이회관역부터 수성못역까지...
2008년에 KPGA코리안투어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뒤 그 이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서 통산 4승을 올렸다.
김형성은 2008년 도미정씨와 결혼해 무진(9), 아진(6) 2녀와 도진 1남을 두고 있다.
김형성은 1월 1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일본골프투어(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2018 SMBC 싱가포르...
이번 대회 본선 진출 시 김형성(37·현대자동차)의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다 연속 본선 진출인 29개 대회(2006년 9월 토마토 제피로스오픈~2008년 4월 토마토저축은행오픈) 기록과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2012년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큐스쿨 수석 합격을 차지한 이동환(30·CJ오쇼핑)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지난달 PGA투어 2부 투어...
▲대회명 SMBC 싱가포르 오픈(100만 달러, 우승상금 18만 달러)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
▲디펜딩 챔피언 송영한
▲출전선수
한국 선수 : 송영한, 김경태, 김형성, 박상현, 허인회, 최진호, 이창우, 이상희, 이동민, 황중곤 등 (한국선수 총26명 출전)
외국 선수 : 애덤 스콧(호주), 어니 엘스(남아공)...
김형성(36·현대자동차), 이경훈(25·CJ대한통운) 등 수십 명의 프로들이 매주 일본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일본과 미국을 택한 선수는 그나만 형편이 나은 선수들이다. 유목민 이상으로 ‘유랑’ 생활을 마다않는 선수가 있다. 안병훈(25·CJ오쇼핑)과 왕정훈(21·캘러웨이)이다. 여기에 이수민(23·CJ오쇼핑)이 가세했다. 유럽투어로 가기 위해 안병훈과...
류현우(35)는 합계 1언더파 279타로 4위에 올랐고, 황중곤(34·혼마)은 합계 3오버파 283타로 이시카와 료(일본) 등과 함께 공동 7위, 김형성(36·현대자동차)은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컵에서 연장끝에 2위를 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김형성은 올 시즌 JGTO 5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상금순위 13위에 올라 있다.
박준원은 매경오픈 공동 54위, 매일유업 오픈 공동 90위로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반면 매경오픈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한 문경준(34ㆍ휴셈)과 매일유업 오픈 2위에 오른 강경남(33ㆍNH투자증권)은 자신감 회복이란 성과를 얻었다.
그밖에 임성재(18)...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 우승 후 파나소닉 오픈 준우승, 주니치 크라운스에서는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상금왕다운 막강한 실력을 입증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2624만엔(2억7000만원)을 획득해 3위에 자리했고, 왕정훈(21)은 1274만엔(1억3000만원)으로 9위,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13위를 마크했다.
2012년엔 장익제(42)가 첫 우승했고, 2014년엔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지난해엔 다시 장익제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도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 중에서도 김경태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격이 다른 플레이를 선보이며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1승을 달성했고, 파나소닉 오픈에서는 공동 2위를...
공동 9위로 출발한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1언더파 209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김형성은 2014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이상희(24)와 황중곤(23ㆍ혼마골프)은 중간 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16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2오버파 212타로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전날 공동 7위였던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없이 보기만 4개를 범하며 4오버파 74타를 쳐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김형성은 2014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박상현(33ㆍ동아제약)과 박재범(34), 이상희(24)는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공동 21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황중곤(23ㆍ혼마골프)은 중간 합계 4오버파 144타로 공동...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박재범(34)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2012년과 지난해 우승자 장익제(43)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이상희(24), 허석호(43)는 나란히 이븐파를 쳐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박재범(34)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김형성은 올 시즌 도켄홈메이트컵에서 공동 6위, 파나소닉 오픈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장익제(43)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2012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장익제는 2011년과 2014년에도...
이후 2014년엔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지난해엔 다시 장익제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상금 2400만엔(약 2억4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장익제를 비롯해 상금순위 1위 겸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정상에 오른 김경태(30ㆍ신한동해오픈), 파나소닉 오픈 챔피언 이케다 유타(31ㆍ일본),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공동 2위 김경태 포함 한국 선수 최종 성적.
우승 이케다 유타(일본) 13언더파 271타
공동 2위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10언더파 274타
8위 왕정훈(21) 6언더파 278타
공동 20위 조민규(28) 3언더파 281타
공동 23위 김형성...
그밖에 왕정훈(21)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에 올랐고, 조민규(28)와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나란히 4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최호성(43)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20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과 김승혁(30)은 이븐파 213타로 공동 42위, 박상현(33ㆍ동아제약)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53위, 장익제(43)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오른 김경태는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한다면 시즌 2승이자 이 대회를 제패한 첫 번째 한국인이 된다.
2013년부터 JGTO에 뛰어든 이상희는 지난해 4차례 톱10에 들었지만 아직 첫 우승 경험이 없다.
왕정훈(21)은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고,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과 조민규(28)는 나란히 4언더파 209타를 적어냈다.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과 최호성(43), 김승혁(30)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14위, 조민규(28)는 1언더파 141타로 공동 27위를 차지, 3ㆍ4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허석호(43), 박재범(34), 류현우(35),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장이근(23)은 공동 60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본선 라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3000만원(약 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