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JGTO 21개 대회에 출전해 5승을 쓸어 담은 그는 연간 1억6598만엔(약 17억원)의 상금을 벌어들이며 JGT 어워드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이에 맞서는 박준원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 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에서 김태훈(31ㆍ신한금융그룹)과의 뜨거운 우승 경쟁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올...
연말 진행된 JGT 어워드에서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는 등 JGTO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올해로 프로 데뷔 10년째를 맞은 김경태는 이번에는 JGTO 개막전 역사를 새로 쓴다는 각오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미국)을 제치고 우승한 송영한은 JGTO의 뜨는 별이다. 일본 기자들 사이에서는 ‘남자 투어의 이보미’라는 말이 나올 만큼 달라진...
지난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4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1위(1억6598만 엔)에 오른 김경태는 JGT 어워드에서도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며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 올해 프로 데뷔 10년째를 맞은 김경태의 목표는 리우올림픽 출전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이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을...
지난달 열린 JGT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선수상(MVP)을 수상했다.
그야말로 김경태를 위한 한해였다. 지난해 JGTO에서 다승자는 김경태가 유일했다. 그것도 5승이나 쓸어담았다. 한 시즌 5승을 달성한 한국 선수는 김경태가 유일하다.
김경태가 상금왕에 오른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5년 만이다. 김경태는 2013년과 2014년 스윙 교정과 PGA 투어 진출 실패 후유증으로...
올해 JGTO 21개 대회에 출전한 김경태는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4차례 들며 다승과 상금순위, 평균타수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JGT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선수(MVP)를 수상했다.
JLPGA 투어 5승을 차지한 이보미는 상금 2억049만엔(약 22억1000만원)을 챙겨 일본 남녀 프로골프 투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또 JGT 어워드에서는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이경훈(24ㆍCJ오쇼핑)과 황중곤(23ㆍ혼마골프),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도 JGTO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경훈은 23개 대회에서 우승 1회 포함 톱10에 6차례 들며 상금순위 13위(6116만엔)를 차지했고, 황중곤은 23개 대회에서 우승 1차례 포함 톱10에 6차례 들며 상금순위 8위(8115만엔)에...
김경태는 7일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5 JGT 어워드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올 시즌 JGTO 21개 대회에 출전한 김경태는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4차례 들며 다승과 상금순위, 평균타수에서 각각 1위를 차지, 이날 최우수선수상까지 포함하면 시즌 4관왕이다.
이로써 김경태는 2010년 이후 5년 만의 상금왕에 올랐고, 2010년과 2011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