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롯데호텔 서울의 신지훈 셰프와 배영산 파티시에가 2024 IKA 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4년 마다 열리는 독일세계요리올림픽은 1900년에 시작된 전통 있는 요리 대회로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이 주최하는 룩셈부르크세계요리월드컵, FHA컬리너리챌린지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2일부터...
대상에는 2016년 독일 이카 올림픽(IKA Culinary Olympic) 금메달 수상, 2017년 프랑스 보퀴즈도르(Bocuse d’Or) 본선 진출의 경력을 가진 올라 김치(Hola Kimchi, 황원규, 도광민)팀이 ‘김치마라탕’과 ‘유자머랭케이크’ 요리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그밖에도 입상팀 가운데 유일한 고등학생 팀 무아도취(최다빈, 이현지)와 같은 호텔 주방에서 일하는 선후배 요생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