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800억 원은 IBK투자증권, 케이스톤파트너스, 한국캐피탈, 플루토, 타임폴리오가 인수한다.
박 회장은 그동안 금호고속을 되찾기 위한 방안을 고심해왔다. 금호터미널은 2012년 ‘IBK-케이스톤 기업재무안정 PEF’가 인수한 금호고속을 지난해 6월 사들였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금호터미널은 금호산업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금호고속을 PEF인 칸서스KHB에 3900억...
금호아시아나는 지난달 IBK 투자증권-케이스톤 PEF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 100%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활용해 4150억원에 금호고속을 재인수했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사무실, 인력 정도만 확보된 상태”라며 “입찰 결과에 따라 버스 등의 자본금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싱가포르에 진출해 해외 시장을...
금호아시아나는 26일 IBK 투자증권-케이스톤 PEF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 100%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활용해 금호고속을 재인수한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와 IBK 투자증권-케이스톤 PEF느 이날 금호고속 지분을 금호터미널 단독으로 415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금호터미널이 우선 자체자금 등을 활용해 이날 계약금...
앞서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MBK파트너스, 자베즈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IBK펀드-케이스톤파트너스 등 사모투자펀드(PEF)들을 예상대로 본입찰에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금호산업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28일 오후 3시 금호산업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호반건설이 유일하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호반건설은 비공개 이사회를 열고...
맺은 백화점 부지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2033년까지로 연장하고 보증금 5000억원을 지급한 상태입니다.
한편 금호산업의 채권단 지분 57.5%에 대한 LOI 접수에는 신세계 외에 중견건설사인 호반건설과 사모투자펀드(PEF)들도 참여했습니다. 사모펀드로는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이하 IBK펀드)·자베즈파트너스·MBK파트너스·IMM 등 4곳이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지난 25일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직전에 금호산업 LOI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 25일 마감한 금호산업의 채권단 지분 57.5%에 대한 LOI 접수에는 신세계 외에 중견건설사인 호반건설과 사모투자펀드(PEF)들도 참여했다.사모펀드로는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이하 IBK펀드)·자베즈파트너스·MBK파트너스·IMM 등 4곳이 인수전에 참여했다.
또 MBK, IMM PE, 자베즈 등 사모투자펀드(PEF)가 단독 입찰에 나서거나 다른 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금호산업 매각자문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25일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전략적투자자(SI)로 신세계그룹과 호반건설이, 재무적투자자(FI)로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PE), 자베즈파트너스,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
시공능력평가 20인 건설업체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호반건설과 사모펀드인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IBK펀드), 자베즈파트너스, MBK파트너스, IMM 등이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 산업은행은 "복수의 투자자가 의향서를 제출했다"고만 밝혔다.
이날 인수가격이 제시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LOI 접수가 공식적으로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히는 절차인 만큼...
사모펀드(PEF) 등의 투자 요청이 있을 경우 검토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0%를 보유한 회사로 사실상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12.61%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채권단의 LOI 접수가 마감됐다. LOI를 제출한 곳은 금호고속의 대주주인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
25일 산업계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금호산업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호반건설을 비롯해 금호고속의 대주주인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IBK펀드) MBK펀드, IMM펀드 등 사모펀드들이 금호산업 인수전에 참여했다.
이날 인수가격이 제시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LOI 접수가 공식적으로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히는 절차인...
PEF는 앞서 지난해 11월 12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의한 금호고속 매각 방해 행위 및 기업가치 훼손 등의 이유로 김성산 금호고속 대표이사를 해임했다. 이후 IBK투자증권의 김대진씨와 케이스톤파트너스의 박봉섭씨를 공동대표이사로 임명한 상태다.
이에 김성산 전 금호고속 대표이사는 신임 공동대표이사의 직무집행정지와 대행자 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현재 금호고속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구사회’를 조직해 여의도 IBK투자증권 앞에서 PEF의 전횡에 반발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사모펀드의 무리한 행보 이면에 대우건설 주식(5104만2007주)을 적절한 시점에 매각하지 못한 실수를 만회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우건설 주식이 지난해 7월경 1만원 이상으로 상승했을 때, 대다수의 LP...
이에 PEF는 지난해 11월12일 금호그룹에 의한 금호고속 매각 방해 및 기업가치 훼손 등의 이유로 김성산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PEF의 운용인력인 김대진(IBK투자증권)과 박봉섭(케이스톤파트너스)을 공동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김 전 대표이사는 금호고속 신임공동 대표이사의 직무집행정지와 대행자 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지난 19일 광주지방법원은 김...
금호고속과 경찰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4시 50분께 IBK투자증권-케이스톤 사모펀드(PEF)가 선임한 김대진·박봉섭 공동대표와 용역 20여명이 강남고속터미널 9층 금호고속 사무소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기존 직원 150여명이 문을 걸어 잠근 채 저항하면서 사무소 문 앞에서 격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부터 금호고속을 사들인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케이스톤 PEF는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성산 금호고속 대표를 해임했다고 16일 밝혔다. PEF는 금호고속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 전 대표는 1972년 광주고속에 입사해 1994년 금호건설 상무이사, 2005년 금호렌터카 사장을 지낸 뒤 2006년 금호고속 대표를 맡았다. 그룹 내 최장수 CEO이면서 서비스 전문가란 평을 얻고 있다.
PEF는 김 전...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케이스톤 PEF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대표이사 해임안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IBK투자증권-케이스톤 PEF는 금호고속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IBK투자증권-케이스톤 PEF는 김 대표를 해임하고, 김대진ㆍ박봉섭씨를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 김 전 대표가 금호그룹 지시에 따라 금호고속 매각 가치를...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PEF는 2012년 금호산업으로부터 사들인 대우건설 지분 12.28%(5104만주)를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블록세일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IBK-케이스톤 PEF는 조만간 주간사 선정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주식은 2012년 8월 금호산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금호고속...
IBK투자증권 사모투자펀드(PEF)가 보유중이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2200억원에 신세계그룹에 매각했다.
IBK투자증권과 케이스톤파트너스가 공동 업무집행사원(GP)으로 운용하고 있는 ‘코에프씨 IBKS-케이스톤 기업재무안정 PEF’는 는 신세계그룹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38.7%를 22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PEF 운용은 IBK투자증권과 케이스톤파트너스가 공동 업무집행사원(GP)으로 맡고 한국정책금융공사와 교직원공제회, 새마을금고, 한국증권금융 등이 선순위출자 유한책임사원(LP)으로, 금호산업이 후순위출자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한다. 인수대금 중 나머지 약 4500억원은 우리, 신한, 하나은행을 통한 차입금으로 조달한다.
실제 8월 초 인수대금 납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