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해당 조달자금을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UN 여성역량강화원칙에 가입하고 IBK 여성경영자 클럽을 통해 여성 CEO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젠더본드의 성공적인 발행으로 여성 CEO가...
지난해 경영학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었다.
2016년 4세 경영 시대의 첫 주자로 나선 이후, 도전·혁신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성장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산은 저성장 국면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업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작업과 체질 변경에 따른 실적 개선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IBK기업은행은 거래 기업인 모임인 ‘IBK최고경영자클럽’ 회장단 12명이 6000만원을 모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IBK최고경영자클럽은 기업은행 거래 중소기업 CEO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한 모임으로 현재 1500여 회원이 활동 중이다.
양영대 IBK최고경영자클럽회장(해성아이다 회장)은 “기업인들이 힘을 합쳐 기부에...
아울러 최고경영자클럽, 에버비즈클럽 운영 등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 및 수출강소기업 발굴과 육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대기업 및 2,3차 협력기업까지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성장 동력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포화상태에 직면한 국내 중소기업 및 가계대출 시장에서 벗어나 중소기업금융 전문은행이라는...
◇예상 못한 ‘윤용로 카드’= 윤 전 행장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기업은행의 연간 ‘순이익 1조원 클럽’ 구조를 공공히 하면서 강소은행으로 탈바꿈시킨 인물이다. 또 기업은행장 재직시절 리스크관리에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타운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스킨십 경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기업은행 고위 관계자는 “보스형 최고경영자(CEO)는...
차기 외환은행장으로 내정된 윤용로 전 IBK기업은행장은 관료에서 최고경영자(CEO)로의 변신에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1955년 충남 예산 출생으로 중앙고와 한국외대 졸업 후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원과 금융감독위원회를 거치며 금융 부문을 두루 섭렵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재무부와 재경원 시절 국세심판소와 국고국·이재국...
IBK투자증권이 바이오와 제약업종에 특화한 CEO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14일 서울 청담동 반얀트리 홍보관에서 바이오기업과 제약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IBK BioPharm CEO Club’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회원은 동국제약, 안국약품 등 중견 제약사 12개사와 마크로젠, 메디포스트 등 12개 바이오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산업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생산현장 근로자 위주로 IBK최고경영자클럽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430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수상자들은 부상과 함께 기업은행 VIP로 우대를 받으며, 은행에서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가족여행에 참가하게 된다.
윤용로 은행장은 수상자와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