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개인 모바일뱅킹에서 ‘사기 의심계좌 자동검증’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기 의심계좌 자동검증 서비스는 아이 원 뱅크(i-ONE Bank)에서 계좌 이체 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수취계좌의 사기신고 이력을 조회해 금융 사고를 예방하는 서비스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부터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더 치트와 엘리펀드는 기업은행이 지난해 진행한 ‘IBK 핀테크 DREAM 공모전’에 수상한 기업이다.
더 치트는 기업은행과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계좌이체 시 사기 주의 계좌 필터링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엘리펀드는 P2P기업이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투자금을 당행에 예금형태로 예치 후 그 예금을 담보로 대출신청자에게 대출 실행하는 서비스를...
◇ IBK기업은행, 모바일뱅킹 보완 서비스 ‘더치트’= IBK기업은행이 올해 금융대전에서 선보인 핀테크 기술은 모바일 통합플랫폼 ‘아이원(i-ONE)’의 사기거래 예방 서비스였다. ‘더치트’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계좌이체 시 상대방 계좌가 사기거래에 이용된 기록이 있는지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IBK기업은행은 예금·적금·펀드·대출 등 200여개 금융상품을 연중...
IBK기업은행은 계좌이체 시 상대방 계좌가 사기 거래에 이용된 기록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더치트’를 선보이며 임 위원장과 내빈들의 주목을 받았다.
NH농협은행은 지문인증을 통한 상품 가입을 소개했다. 임 위원장은 익숙한 듯 홍보 직원과 합을 맞추며 핀테크가 더 이상 낯선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우리은행은 임 위원장의 입에서 ‘오!’라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IBK기업은행 부스를 찾아 ‘더치트’ 사기의심 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핀테크·인테크·재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미래 금융이 소개되며,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모의면접과 스타...
IBK기업은행은 'IBK 핀테크 DREAM 공모전'에서 '나인플라바'를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핀테크 기업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1건(사업부문 79건, 아이디어부문 122건)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PT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3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나인플라바는 자금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