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지난 3월 HSBC챔피언스에 이은 시즌 2승과 2019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메이저 대회 3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2연속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전인지(KB금융그룹·28)는 버디 4개 4언더파 67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박민지(NH투자증권·24), 박성현(솔레어·29)...
지난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샷감은 좋았지만 생각보다 쇼트게임과 퍼트가 잘 안 풀려 언제쯤 감이 올라올까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 긴 휴식이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우승할지 몰랐다. 생각보다 빨리 퍼팅감이 올라와 줘서 너무나 기쁘다.”
-경기중 특별히 신경썼던 부분이 있다면.
“오늘 첫홀 버디 이후 지루한 파 행진이 이어졌다. 샷감이 좋았기 때문에...
지난해 손가락 부상과 허리부상에 시달린 박인비는 우승이 없다가 올 시즌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1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LPGA투어와 정규 KLPGA투어를 마감한 박인비는 11월에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 출전한 뒤 한해를 마감한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첫 출전이후 13개 대회 연속 출전한 박성현은 이번주 처음으로 불참했다. 루키로써 독주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박성현은 장타력 등 모든 면에서 ‘특급 신인’으로 손색이 없다.
잠시 쉬는 동안 모처럼 집밥을 먹은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박성현은 어머니가 해준 꽃게탕, 낙지볶음, 수육 등을 먹으며 즐거운...
한국은 올 시즌 장하나(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클래식),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미림(LPGA 기아클래식), 유소연(ANA 인스피레이션, 김세영(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LPGA 숍라이트 클래식), 유소연(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각각 우승했다.
JTBC골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