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D14라는 명칭은 현대차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의 14번째 콘셉트카라는 의미다. 올 연말 출시될 제네시스의 밑 그림이 될 예정이다.
북미 올해의 콘셉트카상은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20여명의 심사위원이 △승용 △트럭 △양산형 △특수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선정한다.
HCD-14는 승용 콘셉트카 부문에서 도요타의 코롤라 퓨리아...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리무진’, ‘로헨스’,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HCD-14’ 등 중국 고급차 라인업을 별도의 프리미엄 존을 구성해 선보였다.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 총 2507㎡(약 75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블루링크 체험존 및 미래 디자인존 등 미래 자동차 경쟁력을...
현대차는 지난 1월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HCD-14’를 공개한 데 이어, 2013 뉴욕 모터쇼에서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이며 미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에쿠스는 벤츠, BMW, 아우디보다 잔존가치가 높으며, 제이디파워(J.D.Power)사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도...
그는 첫 공개한 ‘HCD-14’을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현대차의 후륜 구동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에 대한 새로운 의지”라며 “성능과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북미 시장 전략을 밝혔다.
“K5는 이미 완벽하다. 후속 모델은 작은 변화만 줄 것이다.” 기아차 디자인 책임자에서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총괄로 임명된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는 제네시스 후속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콘셉트카 ‘HCD-14’을 내놨다.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형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한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이다.
HCD-14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한 단계 발전시켜 유연한 아름다움에 정교함을 더해 향후 현대차가 나아갈 프리미엄 차량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
현대차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HCD-14’를 공개했다. 또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차세대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동력과 내연기관 엔진을 동시에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진일보한 방식이다.
기아차는 모터쇼에서 ‘뉴 K7(현지명 카덴자)’을...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HCD-14’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쿠페형 디자인에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HCD-14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한 단계 발전시켜 적용했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3차원 동작 인식 시스템’이다. 차량 내부 시스템이 운전자의 시선과 움직임을 자동 인식해 다양한...
현대차가 공개한 컨셉카 HCD-14에 대한 디자인 평가도 이어졌다.
그는 새 디자인을 두고 “매우 멋진 차다. 비율이 좋고 날렵하며 스포티한 측면이 많아 향후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현대기아차 디자인총괄직을 맡으면서 경영층의 어떤 당부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그는 “각각의 브랜드가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개성을 가질 수...
이름 HCD14는 현대차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의 14번째 컨셉트카라는 의미다. HCD-1은 1996년 스포츠쿠페 티뷰론의 밑그림이 되기도 했다.
HCD-14는 후륜 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형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한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이다.
‘HCD-14’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현대차는 모터쇼 개막에 앞서 컨셉트카 ‘HCD14’의 부분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모델은 제네시스와 마찬가지로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일반적인 3박스 타입의 세단을 벗어난 것도 특징.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단+쿠페’를 바탕으로 한 해치백 스타일이다.
앞서 현대차 북미법인의 존 크라프칙 사장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제네시스 후속을 가늠할 수 있는 컨셉트카 ‘HCD14’를 선보인다.
◇현대차 고성능 세단 컨셉트 HCD14 공개=그동안 현대차 내부적으로 고성능 세단 개발 소식이 전해져왔다.
새 모델이 양산된다면 2014년 데뷔할 제네시스 후속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에쿠스와 제네시스의 중간에 새 모델로 자리잡기보다, 제네시스 라인업의...
현대차가 오는 14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서 선보일 고성능 세단 컨셉트카 ‘HCD14’의 부분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모델은 제네시스와 마찬가지로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일반적인 3박스 타입의 세단을 벗어난 것도 특징.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단+쿠페’를 바탕으로 한 해치백 스타일이다.
앞서 현대차 북미법인의 존...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총 14,645ft²(약 1,361m², 412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신차 벨로스터와 콘셉트카 커브(CURB, HCD-12)를 비롯해, 올해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판매되는 에쿠스, 아반떼, 엑센트,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총 14개 차종 20대의 차종을 선보였다.
또한 이들 완성차 외에도 감마 1.6 터보 GDi 엔진과 감마 1.6 GDi 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도...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총 1만4645ft²(약 1361m², 412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신차 벨로스터와 콘셉트카 커브(CURB, HCD-12)를 비롯해, 올해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판매되는 에쿠스, 아반떼, 엑센트,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총 14개 차종 20대의 차종을 선보였다.
또한 이들 완성차 외에도 감마 1.6 터보 GDi 엔진과 감마 1.6 GDi 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도...
이와 함께, 현대차는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친환경존인 '블루드라이브 존(Blue Drive Zone)'을 설치하고, 순수전기차인 'i10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블루윌(Blue-Will, HND-4)', 그리고 차세대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누비스(Nuvis, HCD-11)를 선보였다.
아울러 현대차는 중국 내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별도로 프리미엄...
현대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된 컨셉트카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 200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HCD-8과 지난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HCD-9(타러스, Talus)의 스타일을 조화시킨 느낌이다.
차체의 길이×너비×높이는 4666mm×1902mm×1386mm이고 휠베이스(앞뒤 차축간 거리)는 2820mm다. 스포츠 쿠페치고는 휠베이스가 긴 편. 타이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