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물 탄 편의점 커피 말고 진짜 샷만 넣어서 먹으면 훨씬 맛이 풍부해질 듯. 이런 라떼는 맛없기 힘들죠!
장: 달달하고 먹을 만하다.
이: 난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것 같아. 바나나우유도 커피도 뭣도 아닌.
한: 오늘 먹은 음식 중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겠다.
다음은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를 자랑하는 '점보' 시리즈를 살펴봤다. CU의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이...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의 가맹점주협의회로 구성된 전편협은 편의점 본사에 심야 할증제를 요구하겠다고 의결했다. 심야할증제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물건값을 최고 5% 올려 파는 것을 뜻한다. 이외에도 전편협은 심야 무인운영 확대, 주휴수당 폐지를 요구할 계획이다.
계상혁 전편협 회장은 “대부분...
이에 몸이 불편한 고객들에게도 동일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싶다는 의견을 모아 포항지역에 위치한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연락을 취하게 됐고, 복지관의 도움으로 실제 저(低)시력자 고객 및 직원들과 함께 여러 논의와 테스트를 거친 끝에 약 한 달여 만에 포항지역 전 점포에 점자 안내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해당 점자안내문 활동을 우수...
GS25는 2013년 편의점 빙수 시장에 부드러운 팥빙수 열풍을 몰고 온 라벨리팥빙수를 업그레이드한 유어스팥빙수를 이달 초 하절기 한정 상품으로 출시했다. 유어스팥빙수는 꽁꽁 얼어 있어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얼음 이중분쇄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 사이에 팥앙금을 추가로 토핑해 팥빙수의 맛을 더욱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GS25가 이번에...
정호민 GS리테일 편의점 프레시푸드 팀장은 “판매하고도 믿기지 않는 기록 달성을 가능하게 해 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먹거리 라인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GS25는 2016년 도시락과 주먹밥 등 프레시푸드 키워드를 ‘건강’으로 정하고 닭가슴살, 버섯, 잡곡, 샐러드 등을 주 식재료로 사용한...
원종일 GS건설 주택기술담당 상무는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으며 관련 업계에서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실제 사용하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에너지 절감 기술개발에 한층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의 그린홈 기술인 그린스마트 자이는 쓰리 제로 하우스(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