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내년 실적의 최대 변수는 GS Inima 경영권 매각 여부다. 강 연구원은 "수처리 시설 EPC, 컨세션 전문 기업인 GS Inima는 GS건설 신사업 부문 내년 추정 매출액의 41%, 매출총이익의 38%를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라고 평가했다.
그는 "소수 지분이 아닌 경영권 매각 시, GS Inima의 공백만큼 연결 실적 추정치는 하향될 수밖에 없다 주목할 점은 장부가...
최고 실적 다시금 경신할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나승두 SK증권 연구원
◇GS건설
직접 채무를 줄여가면서 PF 보증 사업은 꾸준히 전개할 것
움츠러들지 않는 사업 의지
매각 여부에 관계없이 GS Inima는 핵심 투자포인트
업종 Top-pick으로 투자의견 제시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POSCO홀딩스
철강과 리튬 모두 가격 상승 예상
중국...
특히 신세계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매출채권이 확대하면서 재무여력이 급감해 현금 대응력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신용평가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신용등급 이슈 세미나를 열고 하반기 산업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평가되는 철강, 석유화학, 건설, 유통 등 4개 산업을 중심으로 하반기...
이렇듯 8월까지 누적 수주 실적이 평년 대비 저조한 이유는 상반기 이후 대규모 수주가 끊긴 영향으로 풀이된다. 4월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수주한 약 72억 달러 규모 사우디 아람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사업 이외에 대규모 수주는 없다시피 한다.
또 대규모 해외 건설 프로젝트가 본궤도를 벗어난 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GS건설은 △부산 민락2구역(3868억 원) △송파 거여새마을구역(3263억 원) 시공권을 확보해 총 7131억 원의 실적을 확보했다. 이 중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은 삼성물산 55%, GS건설 45% 지분의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사업지다.
이와 관련 삼성물산과 GS건설 관계자는 "신길2구역은 입찰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사업지"라고 재확인했다.
신길2구역 재개발...
서울 세운 5구역 사업지분을 GS건설에 넘기는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정리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수주실적도 꾸준히 쌓고 있다. 3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1862억 원 규모의 '서산영덕고속도로 대산~당진 간 3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고 5월에는 2822억 원 규모의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4년 실적은 매출액 50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수준을 전망하며 2022년도 수준을 회복하는 정도의 가이던스를 제시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환사채(1회차)와 신주인수권부사채(2회차)는 각각 전환가액 1만4865원과 행사가액 1만4865원이 잔존하고 있으며, 주가 상승 시 오버행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동사의 전방 산업이 건설업종이라...
지난해 상반기 평균 5000만 원이 넘었던 대우건설(4600만 원)과 GS건설(4700만 원), SK에코플랜트(4700만 원)는 평균 보수가 900만~1100만 원씩 줄면서 4000만 원 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실적 부진으로 인한 성과급이 축소 등이 주요인으로 해석된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수익성이 떨어지면 성과급이 줄면서 보수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다만 건설 경기와 엮여있는 점은 악재다. 부동산 수주 실적 감소로 이익창출력이 하락해 2018년까지 20%를 웃돌던 시장점유율은 2022년 10.85%까지 하락했다. 지난 2월 한국토지신탁의 신용등급은 기존 ‘A’에서 ‘A-’로 강등됐다.
올 초 차환시점이 도래했지만, 금리 하락을 기다리며 하반기로 자금 조달 시기를 조율한 기업도 있다. 27일 수요예측에 나서는...
목표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GS건설이었다. 1만7167원이었던 평균 목표주가가 2만3929원으로 39.39% 상향 조정됐다. 이어 HD현대일렉트릭(38.82%), HD현대미포(37.89%), HD한국조선해양(34.29%)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해당 종목들이 대거 포함된 조선 업종이 24.52%로 상승폭이 가장 큰 업종에 이름을 올렸고, 전기장비와 운송인프라도 20%가 넘게 목표주가가...
이어 한국전력공사(3조5227억 원·흑자전환), 한국수력원자력(1조2943억 원·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7878억 원·적자축소), 삼성생명(5872억 원·184.5%), GS건설(5072억 원·흑자전환), HMM(4842억 원·302.2%), LG전자(4542억 원·61.2%), SK에너지(3811억 원·흑자전환)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포스코(-4031억...
금융투자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금융투자업계의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1개월 전 2407억 원에서 실적 발표 직전 1957억 원으로 하향됐다.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3% 안팎이던 영업이익률은 1.7%까지 낮아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 GS건설이 각각 3~6%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주요 공사종류별 실적 순위는 도로 분야에선 대우건설과 GS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상위 업체로 집계됐다. 아파트 분야에선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이 상위 3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해당 지표는 공사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된다.
건축 분야에선 주요 대형 건설사가 상위권 실적을 기록했다. 아파트는 GS건설이 6조4400억 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5조9960억 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5조5197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
업무시설은 현대건설이 9623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현대엔지니어링이 9240억 원으로 2위를, 태영건설이 5092억 원으로 3위에 각각 기록됐다.
이 밖에 조경 분야에선 총액...
주력 분야인 발전소 건설분야 공사실적(2023년 기준)은 원자력발전소 2877억 원, 화력발전소 2조1065억 원, 열병합발전소 4710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전체 ‘산업 및 환경설비’ 분야에선 3조5518억 원을 기록해 삼성E&A(8조6175억 원)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자이씨앤에이는 2년 연속 순위가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이 회사는 GS건설 계열사로...
반면 GS건설은 올해 9조1556억 원으로 한 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7위는 포스코이앤씨(9조1125억 원)이, 8위는 롯데건설(6조4699억 원), 9위는 SK에코플랜트(5조3711억 원)이 각각 차지했다. 모두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올해도 이어갔다.
10위 자리는 지난해 호반건설에서 올해 HDC현대산업개발로 교체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5조1272억 원으로 지난해...
일회성 비용 발생
특수선 부문 외형 성장 +131.3% YoY, +35.4% QoQ
해양 부문 영업이익률 -23.9%, 생산 과부하로 인한 공정 조정 불가피
수익성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 vs 의문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
◇현대오토에버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2분기 실적 Review: 이월 매출 인식 효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GS건설
2Q24...
아직 2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도 1분기 대비 반 토막 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2분기와 3분기는 드라이빙 시즌 효과로 계절적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그러나 휘발유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고, 해상 운임 상승으로 인해 유럽으로 향하는 경유 수출 물량이 줄어들면서 아시아 지역의 정제마진이 약세를 보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