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편의점과 슈퍼에서도 외화 환전이 가능해진다.
GS리테일은 3일부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매장에 외화 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엔데믹 후 늘어나고 있는 내·외국인 관광객 수요와 근거리 유통 플랫폼인 편의점 등의 금융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이번 외화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G25 점포에 평균 2개꼴로 입고된다. GS25는 메이플빵의 인기가 계속될 경우 현재 5종인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롯데제과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한 제품 공급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 GS25 관계자는 “메이플 빵이 출시된 후부터는 양산빵 1위부터 5위까지 메이플빵이 싹쓸이할 정도로 인기”라고 말했다.
BGF리테일도 캐릭터빵 공세를 높이고 있다. 편의점 CU(씨유)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2년 추석을 맞아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며 고객들에게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사이즈 와인의 종류와 물량을 대폭 늘렸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매그넘 와인은 일반 와인 병 사이즈 750ml에 비해 두배로 많은 1.5L 사이즈, 더블매그넘 와인은 일반 와인 보다 4배 많은 3.0L 사이즈의 와인을 뜻한다....
편의점이 새로운 와인 플랫폼으로 거듭날 기세다. 1만 원대 ‘가성비’에 강점을 둔 와인을 주로 판매하던 편의점이 최근들어 다양한 품종, 스타일, 가격을 갖춘 와인을 잇달아 선보이며 와인 전문 매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와인 구색을 갖추고 있다. 다만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진열하기 어려운 공간적 한계가 있는 만큼 편의점업계는 모바일로 먼저 와인을...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불매 운동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편의점들이 수입 맥주 할인 행사에서 일본 맥주를 빼기로 했다.
25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8월부터 진행하는 '수입 맥주 4캔에 1만원' 행사에서 일본 맥주를 제외한다고 밝혔다. 대상 폼목은 아사히와 기린이치방, 삿포로, 산토리 등 일본 맥주 10종과 호로요이 4종이다.
대신 CU는...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는 편의점 과밀해소를 위한 근접출점 제한 내용을 담은 자율규약을 발표했다.
미니스톱의 매각이 중단되면서 당분간 업계는 GS25와 CU(씨유)의 ‘2강’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G25와 CU는 지난해말 기준 각각 1만3169개, 1만3107개다.
롯데의 미니스톱 인수가 불발됨에 따라 3위인 세븐일레븐(9555개)은 여전히 2강과 상당한 격차를...
구매 후에는 제품에 포함된 USB케이블을 이용해 단말기를 자가 등록한 후 사용하면 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하이패스 단말기를 생활 속 가까이 있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판매처를 더욱더 확대해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