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브룩 헨더슨(캐나다) 클럽으로 잘 알려진 핑골프에서 여성 버전인 G 레이디스 에디션 G Le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2015년 바비인형컨셉의 전인지(24)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끌었던 핑 랩소디시리즈 이후 2년만에 신제품으로 장타드라이버 유명한 G 시리즈의 여성용 버전이다.
이 제품은 핑크색에 예뻐야된다는 틀을 깬 오로지
장타 드라이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핑골프(www.pinggolf.co.kr)에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을 결합한 여성용 신제품 랩소디 드라이버가 인기를 끌고 있다.
G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 탑재로 공기 저항을 줄여 슬로 스윙스피드를 가진 여성골퍼의 헤드스피드와 볼 속도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 5가지 로프트 조정기능으로 탄도를 자유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대회인허정구배 제63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국기대표 윤성호(한국체대2)가 2연패를 달성했다.
윤성호는 2일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윤성호는 국가대표상비군 김동민(영신고2)에게 6홀 남기고 7홀차로 대파했다.
이로써 윤성호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5번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는 1만명이 넘는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그 중심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의 장타와 박성현(23ㆍ넵스)과 렉시 톰슨(21ㆍ미국), 와타나네 아야카(23ㆍ일본)가 있었다. 실제로 이
골프클럽 시장은 지금 첨단 테크놀로지의 격전장이다. 각 브랜드는 특화된 기술력을 내세워 소비자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TV CF는 가장 치열한 전장이다. CF만 보면 100타를 넘기는 비기너도 클럽 교체만으로 낮은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갖게 된다. 바로 그것이 첨단기술을 앞세운 골프클럽 브랜드의 홍보 전략이다. 유명 프로골퍼를
2016년 봄, 뜨거운 필드에 신소재·신기술을 집약시킨 화제의 골프클럽이 떴다. 보다 쉽게 원하는 구질을 만들어낸다는 공통된 목적으로 개발된 만큼 브랜드별 독자 기술력이 돋보인다. 각 브랜드의 진화된 마케팅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화제의 클럽을 확인해보자.
◇브리지스톤 V300-5 아이언 = 브리지스톤 V300 시리즈 아이언의 5세대 모델이다. 연
최근 골프클럽 브랜드 마케팅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프로골퍼 마케팅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비롯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최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째를 달성한 김세영(23·미래에셋),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
프로골퍼 마케팅 열전 제2라운드가 시작됐다.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그 뜨거운 무대다. 지난 20일 끝난 SBS골프대전에 이은 두 번째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던롭, 핑골프, 혼마골프 등 메이저 골프 브랜드는 이날 행사장에서 올 시즌 신제품 골프클럽을 전시하고 공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전시 부스에는 시타장이
1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6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하 SBS골프대전)이 행사 이틀째를 맞았다. 이번 SBS골프대전에는 나이키골프, 던롭, 마루망, 미즈노,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등 메이저 골프클럽 브랜드가 출전해 올해 신제품 모델을 전시ㆍ소개했다. 위 사진은 핑골프가 올해 주력 모델로 선보인 G 드라이버.
미즈노는
그야말로 프로골퍼 마케팅 대전이다. 17일 개막한 2016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하 SBS골프대전)이 프로골퍼 마케팅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18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는 SBS골프대전에 출전한 골프클럽 브랜드의 프로골퍼 마케팅이 뜨겁게 전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나이키골프, 던롭, 마루망, 미즈노,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등 메
던롭 젝시오9, 핑골프 G 드라이버 등 2016년 신제품 골프클럽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 2016)가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던롭 젝시오9과 핑골프 G 드라이버, 요넥스 이존 XPG 드라이버를 비롯해 나이키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미즈노, 아디다스골프 등
핑골프 클럽을 수입ㆍ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이 2016년 신작 G 드라이버를 전격 출시했다.
장타자 버바 와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사용해 화제가 된 이 드라이버는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과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함께한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핑골프의 신작 G드라이버의 성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송영한은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송영한은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같은 모델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16년 연속 일본 클럽 판매 1위에 빛나는 젝시오 시리즈의 9번째 모델인 젝시오9 시리즈를 선보였다.
젝시오 시리즈는 2012년부터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함께 한 이래 총 18승을 합작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달성, ‘박인비 드라이버’라는 별명을 얻었다. 남성, 여성, 왼손용
고반발 드라이버만을 생산하는 ㈜골프앤코에서 이맥스4G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기존 드라이버보다 한층 높아진 페이스 반발력(0.875)과 17% 확대된 페이스 면적에 의해 비거리뿐 아니라 관성모멘트도 극대화됐다. 고탄도 저스핀 헤드에 그라파이트 투어AD G시리즈 샤프트를 장착해 동일한 스윙스피드로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켰다. 헤드는 2피스 구조로 최적의 타구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