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7위인 한성호FNC엔터테인먼트대표(208억 원)에 이어 공동 8위에 일제히 이름을 올렸다.
빅히트 임직원들도 수백억 대 차익실현...직원 1명당 7억4000만 원 추산
빅히트 임직원들도 수백억 대 차익실현을 했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받은 평가차익이다.
윤석준 빅히트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공모가의 약 127분의...
권민아는 이어 "그날 제가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예전 FNC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밤새 자리를 지켜줬다고 들었고, 오늘은 한성호 회장과의 만남이 있었다"라며 "오늘 한성호 회장의 말을 들으면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이렇게까지 돼버린 게 너무 후회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FNC를, AOA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 문제 때문에...
9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당사의 입장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사과드린다”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최근 AOA 리더 지민에게 11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더불어 소속사와 멤버들 역시 이 사실을 방관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8일 지민과 설현, FNC한성호 대표를 언급하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이후 권민아는...
결국 권민아는 지민과 설현, FNC엔터테인먼트의 대표한성호를 언급하며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를 본 현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권민아는 응급실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민아가 개재한 SNS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6일에도 약 한 달 전 극단적 선택을 했음을 알리며...
2006년 FN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한성호 대표는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구라는 “FNC 엔터테이먼트 시가 총액이 업계 3위로 1700억 이상이다”며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다. 한성호 대표가 지분 절반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권민아는 8일 오후 지난 11년간 자신의 괴롭혔던 가해자와 방관자 3명의...
초아는 JTBC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해 당시 FNC엔터테인먼트대표였던 한성호에게 "좋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사실 우리가 대표님을 잘 모른다"라며 "뜨지 않으면 말을 잘 안 섞으신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한성호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아티스트에 대한 차별 대우가 이슈로 떠올랐다. 이후 한성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풍국주정공업 대표이사 부인-303억 원
△7위
한성호-FNC엔터테인먼트 회장-286억 원
◇버닝썬 게이트 관련 주식 재산 변동
*종가 기준
△양현석(승리 前 소속)
2018년말: 1585억 원
2월 22일: (승리 성접대 및 카톡 대화방 보도 전): 1561억 원
4월 18일: 1263억 원
△한성호(최종훈 前 소속, 이종현 소속)
2018년말: 250억 원
2월 22일: (승리...
최대주주인 배용준씨의 주식 자산도 올해 초 키이스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합병으로 작년 말보다 65억6000만 원(14.9%) 준 것으로 파악됐다. 작년 말에는 키이스트 지분 25.11%를 보유했던 배씨는 27일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지분 4.03%를 보유하고 있다.
한성호FNC엔터테인먼트대표의 보유 주식 재산도 260억7000만 원으로 올해 들어 4.4% 감소했다.
12%를 가진 최대주주 배용준 씨의 주식 자산 가치도 42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8% 감소했다. 한성호FNC엔터테인먼트대표의 보유 주식 재산도 270억7000만 원으로 11.9% 줄었다.
한편, 국내 100억 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7명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액은 4479억6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977억4000만 원(27.9%)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FNC엔터테인먼트와 FNC애드컬쳐의 부대표로 재임 중이다.
현 대표이사이자 창립자인 한성호 대표이사는 대표 직을 내려놓고 총괄 프로듀서 직을 맡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한성호 대표이사는 아티스트 육성에 집중하고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문 경영인으로 오랜 시간 역량을 쌓아온 안석준 내정자를 통해 경영의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프엔씨애드컬쳐는 FNC엔터테인먼트(이하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의 30%를 갖고 있고,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8.3%의 주식을 갖고 있다.
상반기 누적 매출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방송 부문으로 8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예능 매출은 16억 원이었다.
애프엔씨애드컬쳐는...
한성호FNC엔터테인먼트대표의 현재 가치는 288억 원으로 1년 전 561억 대비 48.6% 하락했다.
또 오뚜기 일가 3세로 오뚜기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뮤지컬배우 함연지의 보유 가치가 50.6% 하락했다. 아이오케이 주식을 보유한 탤런트 고현정의 자산은 14.1% 줄어든 29억 원, SM C&C에 투자한 영화배우 장동건과 MC 강호동, 신동엽의 자산은 각 23...
FNC)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사업부, 경영진 모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중장기 성장을 도모하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NR(중립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는 8060원이다.
에프엔씨엔터는 최근 CJ E&M 음악사업부문의 안석준 대표가 자회사 에프엔씨애드컬쳐의 CEO를 맡게 됐다. 또 CFO로는 회계 전문 인력을 영입했고, 에프엔씨엔터 별도법인은 기존 한성호 대표가...
FNC엔터테인먼트대표한성호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CUBE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 2016' TOP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2016' TOP7은 '심사위원 프로듀싱 미션'을 주제로 오는 24일 밤 9시 40분 첫 생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 김범수, 김연우, 거미, 길, 에일리, 프로듀서 용감한형제, FNC엔터테인먼트대표한성호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CUBE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 2016' TOP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2016' TOP7은 '심사위원 프로듀싱 미션'을 주제로 오는 24일 밤 9시 40분 첫 생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한성호FNC엔터테인먼트대표는 707억 원에서 316억 원으로 보유주식 가치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뮤지컬 가수인 함연지 씨는 502억 원에서 267억 원으로 급감했다. 또 보타바이오 대주주인 탤런트 견미리 씨는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리면서 연초 103억 원이던 보유 주식가치가 전날 33억 원으로 68.1%나 줄었다.
이밖에도 키이스트 대주주인 배용준 씨는...
한류스타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용준(지분율 24.51%)과 에프엔씨(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22.02%) 대표이사는 각각 11.72%, 25.28%의 지분 평가액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사드 영향 외 최대주주 등에 대한 세무조사로 혹독한 여름을 보낸 한성호의 지분 평가액은 127억 원이 증발됐다. 에프엔씨에드컬쳐의 보유 지분 평가액은 26억 원이 감소해 29....
현재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는 한성호 대표로 지난 1분기말 기준 약 22.0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한 대표의 동생인 한승훈 부사장이 8.78%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인인 김수일 씨가 3.3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국세청이 조사하고 있는 2013년과 2014년에는 한 대표의 지분율은 50%였으며, 한승훈 부사장 20%, 김수일 씨 20%, 김민희 10%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따르면 FNC엔터 한성호 대표는 ‘유재석 영입’이라는 호재를 앞두고 주식 110만주를 블록딜 형식으로 10여 개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해 235억원의 차익을 올렸다는 주장이다.
검찰은 지난달 4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으로부터 패스트트랙(조기사건이첩) 제도를 통해 전달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당시 FNC엔터 주가가 유재석 영입소식에...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블록딜을 통한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회사측은 주가조작에 대해 전면부인했다.
23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에 따르면 검찰은 이달 초 FNC엔터에 대해 블록딜을 통한 주가조작 단서를 잡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지난해 7월 방송인 유재석을 영입하기 전 한성호 대표가 주식 110만주를 블록딜 형식으로 1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