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모듈 기술을 바탕으로 OMV 프로젝트의 초기 기획단계인 FEL부터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플랜트 프로젝트에서의 현장 리스크 감소와 원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모듈화를 도입했고 현재까지 16개 프로젝트에 적용했다.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도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OMV는 작년 3월 넷제로 달성을...
비상교육은 지난해 8월 EMA에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를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는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플랫폼 FEL 4.0에 초등 수준의 영어 콘텐츠를 결합한 어학원용 영어 학습 프로그램 ‘엘리프’(ELiF)를 공급하기로 했다.
두 건의 계약으로 비상교육은 계약 기간 7년 동안 약 60억 원의 확정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MA는 올 연말까지 호찌민에...
비상교육이 개발한 에듀테크 플랫폼 FEL 4.0은 전시 기간 부대행사로 함께 열린 에듀테크 비즈니스 모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에듀테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는 비상교육의 잉글리시아이가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김 회장은 WEC가 미래 에너지 리더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FEL(Future Energy Leaders) 세션에서 연설을 하는 등 세계 에너지 분야의 젊은 리더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WEC를 대표해 총회 개최국인 UAE, 다음 총회 개최국인 러시아 등 각 국가가 개최하는 각종 리셉션에 참석하고 중국, 인도 등 여러 국가의 장·차관과의 면담도...
이 밖에도 비상교육 부스에서는 디지털 디바이스와 캐릭터로 학습에 재미를 주는 유아 영어 윙스와 초·중등 영어 잉글리시아이, 학생 중심의 이러닝 시스템과 코칭 시스템이 결합된 디지털 학습 플랫폼 FEL4.0, 소통형 한국어 학습 솔루션 클라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도서전 기간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에코백, 책가방세트, 장바구니, 텀블러...
LED 패키지 전문기업 씨티엘은 자사가 출자한 조명기기 전문개발업체 나노램프와 공동으로 탄소나노튜브 방식의 FEL 조명 기술개발에 성공해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FEL 조명기술은 디지털 전자 생성의 효율성을 높여 장시간 동작시에도 형광체의 특성 저하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조명에 필요한 휘도(밝기) 확보와 수명 면에서...
FE기술을 이용한 방계 전출 램프(FEL : Field Emission Lamp)는 기존의 백열등이나 형광등에 비해 훨씬 적은 소비 전력으로 동일한 휘도를 얻을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또 LED램프와 비교해 제조공정이 단순해 생산원가를 줄일 수 있으며 수은과 같은 중금속 오염의 우려가 없는 친환경 조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티엘 관계자는 “디지털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