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현대차가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양산한 경험과 내년 양산 예정인 차세대 수소전기차 'FE'에 적용된 신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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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기차를 양산한 경험과 내년에 양산 예정인 차세대 수소연료전기차 ‘FE’에 적용된 신기술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중국 내 자동차공학 권위자인 위주어핑(余桌平) 통지(同济)대학교 교수는 “전기차(EV)에 이어 수소연료전기차(FCEV)가 중국에서 차세대 신에너지차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번째 세션은 엄재용...
다만 제원과 가격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거나 '미정' 상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는 한 차례 충전으로 8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FE'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음 달 선보이는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는 'FE'의 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CES 아시아에 최초로 참가한 현대자동차는 432㎡(약 131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투싼 커넥티드카 1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 △수소전기차 콘셉트카(FE) 1대 △웨어러블 로봇 3기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2대 △아이오닉 스쿠터 2대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를 비롯 벤츠, BMW, 볼보, 혼다, GM 등 8개의 완성차 업체가 함께...
현대차 대표 모델인 ‘아이오닉’은 올 초 일렉트릭(EV) 모델을 추가하며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고, 이달 초 열린 서울 모터쇼에선 수소전기차 기술이 응집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했다.
‘FE 수소차 콘셉트’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과 1회 충전으로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그러나 고비마다 현지를 직접 찾아 진두지휘한 정 부회장의 행보를 볼 때 이번에도 중국행의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시선이다.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전략 모델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과 중형 세단 부분변경 신차 1종을 공개한다. 더불어 차세대 수소전기차 ‘FE 콘셉트카’ 등 19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중국 맞춤형 중형 승용 차종과 함께 차세대 수소전기차 ‘FE 콘셉트카’ 등 19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도 소형 세단 신차 1종과 CUV(크로스오버차량) 1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사장 2층에 전시관을 마련해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의 양산차들과 레이싱카 등 총 21대의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를 전시했고,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했다.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대거 전시돼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였고, 네이버는 기술 연구ㆍ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했다.
모터쇼의 꽃인 신차는 총 42종이 공개됐다....
현대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를 전시했고,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했다.
자율주행차도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는 기술 연구ㆍ개발(R&D) 자회사인 네이버랩스를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했고, 현대모비스와 만도, 경신 등 부품회사들도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하지만 차별성 없는 콘텐츠 등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내년 2월에 출시될 차세대 SUV 기반 수소전기차 모델에는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 반영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지능형 안전기술뿐만 아니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반의 하이테크 사양이 대거 탑재될 계획이다.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현대차는 차세대 SUV 기반 수소 전기차 모델 출시를 계기로...
현대차는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그랜저 IG’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FE(Future Eco)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선 보인다. 그랜저IG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 보다 디자인과 성능, 연비면에서 개선됐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1회 충전 시 8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지엠도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쉐보레 ‘볼트(BOLT) EV’...
우선 현대차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을, 렉서스는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다.
테슬라 국내 진출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기차(EV) 향연도 펼쳐진다. 1회 충전으로 470.2㎞를 달리는 한국지엠의 ‘볼트 EV’가 시승행사를 하고, 르노삼성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현대자동차가 7일(현지시간)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와 유럽 전략 차종 i30의 첫 번째 파생차 ‘i30 왜건’을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 4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콘셉트 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