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과 '예체능' 농구 편 에이스로 전 육상선수 출신의 서지석은 물론 중학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윤두준과 연예인 축구단 'FCMEN'의 멤버 이기광,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구자명이 선보일 축구 실력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의 산증인이자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영표의 합류를 끝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축구돌로 알려진 윤두준은 연예인 축구단 FCMEN에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실력과 축구에 대한 관심을 보여온 바 있다.
윤두준은 20일 위촉식을 가진 후 정식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MBC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구자명과 노지훈이 연예인 축구단 FCMEN에 입단했다.
FCMEN의 골키퍼를 맡고 있는 임병한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풋살 경기 짱. FCMEN에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 구자명, 노지훈 선수 앞으로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FCMEN은 현재 JYJ, 비스트, 2AM, 이완, 서지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같은 옷 다른 느낌" "저 축구팀 대박이네" "두 사람 친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성광과 김준수가 속한 연예인 축구팀 FCMEN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일본 연예인 축구팀 FC GEINN과 친선 경기를 했다.
특히 이날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인 모임은 ‘FCMEN’이며 JYJ 김준수를 중심으로 비스트 두준, 기광, 요섭, 김현중, 2AM진운, 슬옹, 창민 등 꽃미남 아이돌들이 대거 몰려 있는 축구팀이 꼽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준수의 쌍둥이형 주노(김준호)는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 축구단 '맨(MEN)'의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stx와 경기에서는 5대0으로 이겼다. 준수가 2골1어시 지환1골 한솔1골 경종1골”이라고 경기 결과를 전했다.
이어 화승FC와의 승부를 기록하며 “화승과의 경기는 5대3으로 승리. 준수2골2어시 현중3골 이렇게 넣었다. 난 수비수라 골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