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의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코란도 EV를 새롭게 재정비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전기차 픽업 콘셉트 모델 ‘O100’을 비롯한 ‘KR10’, ‘F100’ 등 친환경차 모델도 개발 중이다.
이날 엔진조립동에는 1979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초로 생산한 항공엔진 모델인 공군 F4 팬텀(Phantom) 전투기용 ‘J79’ 엔진부터 KF-16에 탑재한 ‘F100’ 엔진, 최초의 국산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Boramae)에 탑재하는 ‘F414’ 엔진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사업의 45년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엔진 실물들이 전시됐다.
1만 번째 엔진인 F404 엔진은...
곽재선 회장은 “이번 BYD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토레스 EVX와 KR10, F100 등 전기차 라인업 강화와 동시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 도입,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 등 회사의 제품라인업을 친환경차 중심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원 대표이사는 “BYD와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동개발 협력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를 통해 KG...
토레스 기반의 토레스 EVX, 중형 전기 픽업트럭 O100, 준중형 SUV FR10의 전동화 모델 등 내연기관차 기반의 전동화 모델 3개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대형 전기 SUV F100이 출시될 예정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2025년경 선보일 예정이며 무선통신(OTA),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기능 등이 통합된 SDV도 개발 중이다. 전용 플랫폼의 경우 플랫폼 하나로 최소 10만 대...
KG모빌리티 사명 변경 후 첫 기자 간담회“전동화 모델, SDV, 자율주행차 등 개발”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한 F100 개발 중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전동화 기술과 신제품 출시 계획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KG모빌리티는 4일 고양 킨텍스에서 기자 간담회 ‘비전 테크 데이’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곽재선...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을 공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도 발표했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모빌리티는 모빌리티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쌍용자동차가 겪어온 험난한 굴곡을 모두 떨쳐내고 모든 사람이 기대하는 새로운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
토레스 기반 전동화 모델 'EVX' 처음 등장KE10과 O100ㆍF100 등 디자인 최초 공개中 BYD와 협업한 전기차 플랫폼에 관심
지난 주주총회를 통해 새 사명 ‘KG모빌리티’를 확정한 만큼, 이번 행사는 쌍용차라는 이름의 마지막 모터쇼이기도 하다. 그동안 꼭꼭 감춰놓았던 다음 세대 디자인들을 대거 공개한다.
먼저 이미지만 공개했던 토레스 기반의 전기차...
지난 16일 디자인이 공개된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 ‘토레스 EVX’를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KR10, O100, F100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모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지엠과 KG모빌리티가 부진을 딛고 적극적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지만 또 다른 중견 3사인 르노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부족한 판매 라인업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이달 30일부터 열리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전기차 토레스 EVX를 비롯해 KR10, O100, F100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모델 공개를 통해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 알린다.
아울러 사명 변경과 함께 인증 중고차 사업과 특장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진출도 계획 중이다.
인증 중고차 사업은 5년·10만km 이내의 KG모빌리티(쌍용차)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MD추천상품으로는 다양하고 편리한 출입방식에 안전강화 기능을 갖춘 ’삼성스마트도어록 자가설치 디지털도어락 SHS-H510’(24만2100원)과 안전한 손잡이와 허수기능 및 손바닥터치 기능을 갖춘 ‘게이트맨 전국기본설치무료 디지털도어락 F100’(31만3500원)이 있다.
온라인몰 관계자는 “경기불황엔 소비심리가 움츠러들기 마련이지만 안전이나 보안과 관련한...
이와 관련해 동사는 방산부문의 엔진부품 수출확대와 압축기 신기종 개발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였고, 탄약운반차의 성공적인 개발과 K9 자주포의 수출확대에도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난 13일 방위사업청에 1944억원 규모의 차기 전투기(F-15K) 2차 엔진(F100-STW-229EEP)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 10월까지 1조5천억원의 수주 기대감이 상존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