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를 진행한 뒤, 수익금 전액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하는 ‘기부 앤 테이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요양원에 티셔츠와 조끼 등 의류 1000벌을 기부하는 의류 나눔 활동 및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을 정례화해 시작했다. 2023년에는 ‘소아암환우돕기 제20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임직원이 참여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탰다.
교보증권 ESG경영은 이사회 직속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2년 첫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한다. 그 결과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로부터 ESG경영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자회사의 ESG 우수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포함했다.
또한 GS칼텍스는 스코프 3(온실가스 기타 간접배출) 배출량 산정 결과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 및 정보 공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환경(E) 분야에서 GS칼텍스는 정유 등 기존 사업에서의 탄소저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 열효율 설비 개선 등 109건의 에너지 절감 과제 실행 등을 통해 2022년 대비 약...
CJ프레시웨이의 ESG 보고서 발간은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유통 환경 △건강한 식문화 △함께 성장하는 사회 등 3대 ESG 전략 방향에 따른 2023년 주요 활동 성과를 공개했다. 생물다양성 보호 정책, 지속가능한 구매 지침, 지역사회 참여 정책 수립 및 공표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실행...
유한양행이 재무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Progress and Integrity)를 발간했다.
30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회사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꾸준히 발간해 왔다. 28일 발간한 이번 보고서에는 탄소중립 로드맵, TCFD(기후변화 관련...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형 스콜‘로 불리는 급성 강수 현상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상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3개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적인 환경관리 시스템 도입과 지역사회 노인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 최근 3년간 전국 전통시장 수해피해 현황은 △2021년 10개 △2022년 98개 △2023년 15개...
2022년(22.1%) 대비 세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량만 약 26만7000톤(tCO2eq, 이산화탄소 환산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년생 소나무 약 400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LG이노텍은 지난 2022년 ‘2030 RE100 달성’, ‘2040 탄소중립’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전력사용에...
SK플러그하이버스는 SK E&S와 미국 플러그파워가 아시아 수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2년 1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소유섭 SK E&S 부사장, 이방실 SK하이닉스 부사장, 허덕행 KD운송그룹 기획조정실장, 조용웅 위즈돔 전무 등...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 실현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ESG 보고서를 통해 경영 활동 전반의 ESG 활동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대표이사 직속 전담부서를 조직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거버넌스를 구축한 바 있다.
KT&G는 농가의 유류비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위해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14대를 제공했다.
한편 KT&G는 매년 국산 잎담배를 전량 구매하고 잎담배 이식 및 수확 시기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 일손을 보태는 등 국내 잎담배 농가 보호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정호 KT&G SCM본부장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가...
이사회 운영 고도화, 주주 보호,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 구축에 관한 사항들이 이번 평가에서도 비중 있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진에어는 2022년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ESG 사무국'을 전담 조직으로 운영해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자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받은 B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것이다. 2022년 상반기(C등급)보다는 3단계 높아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배구조 측면의 개선사항이 핵심평가지표로 활용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여성 사외이사를...
있으며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영풍은 떡볶이, 부침개 등을 간편 식품화하고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해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면서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2022년 20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 2023년 수출유공 포상, KFRI식품기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풍의 주력 제품인 떡볶이(요뽀끼)는 2010년대 초 개발돼...
특히 지난 2022년 친환경차 분야 특허 출원 건수는 210건이었는데 지난해는 448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전기차용 배터리 온도 조절 시스템, 저전압 및 고전압 배터리 통합 관리 시스템과 통신 방법 등에 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구개발에만 약 1조600억 원을 투입하며 전동화 중심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또 2022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매년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공동 지원을 진행해 현재까지 누적 2억 원을 기부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2012년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성장을 비롯해 사회 적응, 심리치료를 통한 정서적 회복 등을 지원해왔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무신사는 2022~2023년 2년간 소유, 관리하고 있는 27개 사업장에 대한 스코프 1·2·3 영역을 측정했다. 검증 대상 사업장에는 임직원이 근무하는 오피스를 비롯해 무신사 스탠다드 스토어, 무신사 스튜디오, 이구성수 등 무신사가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공간 전체를 포함한다.
특히 스코프 3의 경우 범위가 방대해 측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신사는 15개 검증 카테고리...
특히 작년 한 해에만 전국 90개소의 태양광에너지 설비를 운영하며 2022년보다 42.4% 증가한 약 1600만 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생산, 연간 7384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 또 올해 3월 기준 전기차 충전소를 지난해보다 295.1% 늘린 1770개소, 전국 143개 점포에서 운영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보고서의 환경(Environmental)...
이와 함께 △장기운영 대리점 포상 △대리점 자녀, 손주 출생 시 분유ㆍ육아용품 지원 △질병ㆍ상해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대리점을 위한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등 빈틈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의 협력...
2022년에는 신규 펀드 300억 원을 추가 조성해 차세대 기술과 ESG 기술 확보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삼성협력데이를 개최해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고 있다.
2024년 상생협력데이에 참석한 한종희 부회장은 "앞으로의 제조현장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의 등장에 따라 초연결, 초지능...
실제 2022년 해외 판로 지원 사업 영향으로 524개 협력사 6084개의 상품이 8개국으로 수출돼 125억 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마트 ESG 담당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 많은 중소기업의 상품을 알릴 수 있는 동반성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